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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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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네가 또 나의 준 금,은 장식품으로 너를 위하여 남자 우상을 만들어 행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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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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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두지 말라 하시기로

2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띠를 사서 내 허리에 띠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4 너는 사서 네 허리에 띤 띠를 가지고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거기서 그것을 바위 틈에 감추라 하시기로

5 내가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가서 그것을 유브라데 물 가에 감추니라

6 여러날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하여 거기 감추게 한 띠를 취하라 하시기로

7 내가 유브라데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취하니 띠가 썩어서 쓸데 없이 되었더라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의 쓸데없음 같이 되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모든 병이 포도주로 차리라 하셨다 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모든 병이 포도주로 찰줄을 우리가 어찌 알지 못하리요 하리니

13 너는 다시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땅의 모든 거민과 다윗의 위에 앉은 왕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예루살렘 모든 거민으로 잔뜩 취하게 하고

14 또 그들로 피차 충돌하여 상하게 하되 부자간에도 그러하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관용치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고 멸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너희는 들을 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16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을 인하여 은근히 곡할 것이며 여호와의 양무리가 사로잡힘을 인하여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18 너는 왕과 왕후에게 고하기를 스스로 낮추어 앉으라 관 곧 영광의 면류관이 내려졌다 하라

19 남방의 성읍들이 봉쇄되고 열 자가 없고 유다가 다 잡혀가되 온전히 잡혀가도다

20 너는 눈을 들어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보라 네가 받았던 떼, 네 아름다운 양떼는 어디 있느뇨

21 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수령으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너의 고통에 잡힘이 구로하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

22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23 구스인이 그 피부를,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초개같이 흩으리로다

2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는 네 응득이요 내가 헤아려 정하여 네게 준 분깃이니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연고라

26 그러므로 내가 네 치마를 네 얼굴에까지 들춰서 네 수치를 드러내리라

27 내가 너의 간음과 사특한 소리와 들의 작은 산 위에서 행한 네 음행의 비루하고 가증한 것을 보았노라 화 있을진저 ! 예루살렘이여 네가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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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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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이니라"는 주의 신성한 인성을 시인하지 않는 것 곧 거역하는 것을 뜻한다.

교회에서는 주를 모독하는 사람을 "주를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이라"부른다. 이것은 마치 유대인들이 주를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거역하는 사람들과 다름이 없다.

왜 주의 인성이 신성임을 부정하는 사람들을 유대인 같은 사람이라 하는가? 사람마다 주를 하나의 인간으로 보기 때문이요, 또 주의 인성을 보통 사람과 같은 인간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리 그 인성을 영원부터 계시며 아버지의 신성과 동등한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할지라도 그의 신성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말하고 읽을 때는 실제 그렇게 들린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믿는 것은 아니다. 그때 주는 보통 다른 사람과 같이 물질적 인간으로 생각되고 그 고기 덩이의 속성을 가진 사람으로 보게 되며, 또 그의 신성이 제거되고 돌보아지지 않게 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그 신성이 거부당한 것과 꼭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 때문에 유대인들이 주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과 같이 주의 인성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그가 부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의 인성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은 공공연하게 언급되어 있다(누가복음 1:32, 35; 마태복음 3:16-17 그밖에도).

이상으로 왜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직접 나아가며, 또한 많은 사람이 성령께 나아가고 주께 직접 나아가는 사람이 극히 드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이 주께서 메시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부정하므로써 주를 십자가에 못 박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그들의 예루살렘도 소돔이라고 말한 것이다(이사야 3:9; 예레미아 23:14; 에스겔 16:46, 48). 또 주께서 말씀하시되,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누가복음 17:29-30)

불과 유황이 무엇을 뜻하는가는 위(452, 494)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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