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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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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당일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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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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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여러 귀신에 절하지 아니할 것"은 이리하여 그들이 그들의 정욕의 악 안에 있으며, 지옥 안에 있는 그들과 같은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을 뜻한다.

"귀신"은 세욕에서 나온 악에 속한 정욕을 뜻한다. 왜 그런가? 지옥에서는 악의 정욕 안에 있는 사람을 귀신이라 부르고, 같은 정욕 안에 있는 사람은 사후에 귀신이 되기 때문이다. 귀신과 이 같은 사람과의 결합도 있다. 사람마다 그의 애정에서는 영인들과 결합하고 심지어는 단짝이 되기까지 이른다. 이것으로 "귀신에 절 한다"는 것이 악을 사랑하는 데서 그 정욕의 제물이 되는 것을 뜻한다. 이로써 믿음만을 그의 종교의 머리로 또는 그의 우상으로 삼은 사람은 악 안에 머무른다. 그가 죄라고 일컫는 어떠한 악을 자체 안에서 찾아내지 않기 때문이요. 따라서 회개하고 이것을 제거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모든 악은 정욕으로 구성되고, 정욕의 꾸러미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기 속에 있는 어떠한 악을 찾아내어 그것을 회개만으로 할 수 있는 하나님께 위배되는 죄로 알고 끊지 아니한 사람은 사후에 귀신이 되는 것이다. 아래의 구절 안에 있는 "귀신"은 이러한 정욕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뜻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귀신에게) 하였으니"(신명기 32:17)

"이스라엘 자손은 전에 음란히 섬기던 숫염소(귀신들)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레위기 17:7; 시편 106:37)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염소(귀신)가 그 동류를 부르며"(이사야 34:14)

"오직 들 짐승들이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충만하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 양(귀신)이 거기서 뛸 것이라"(이사야 13:21)

"들 짐승"(Ziim)과 "이리"(Ijim)와 "부르짖는 짐승"(Ochim)과 "들 양"(Demons of wood)은 여러 가지 정욕을 뜻하며, "들 양"(들 귀신)은 고대 희랍 신이요, 반인반수에 관련한 정욕을 뜻한다.

"바빌론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요한계시록 18:2)

"주께서 내던지신 귀신은 그들이 이 세상에서 살 때의 이와 같은 정욕 이었다"(이에 대해서는 마태복음 8:16, 28; 9:32-33; 10:8; 12:22; 마가복음 1:32,

34; 누가복음 4:33-37, 41; 8:2, 26-40; 9:1, 37-42, 49; 13:32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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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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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어던진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8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 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수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15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

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 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