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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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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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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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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여러 귀신에 절하지 아니할 것"은 이리하여 그들이 그들의 정욕의 악 안에 있으며, 지옥 안에 있는 그들과 같은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을 뜻한다.

"귀신"은 세욕에서 나온 악에 속한 정욕을 뜻한다. 왜 그런가? 지옥에서는 악의 정욕 안에 있는 사람을 귀신이라 부르고, 같은 정욕 안에 있는 사람은 사후에 귀신이 되기 때문이다. 귀신과 이 같은 사람과의 결합도 있다. 사람마다 그의 애정에서는 영인들과 결합하고 심지어는 단짝이 되기까지 이른다. 이것으로 "귀신에 절 한다"는 것이 악을 사랑하는 데서 그 정욕의 제물이 되는 것을 뜻한다. 이로써 믿음만을 그의 종교의 머리로 또는 그의 우상으로 삼은 사람은 악 안에 머무른다. 그가 죄라고 일컫는 어떠한 악을 자체 안에서 찾아내지 않기 때문이요. 따라서 회개하고 이것을 제거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모든 악은 정욕으로 구성되고, 정욕의 꾸러미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기 속에 있는 어떠한 악을 찾아내어 그것을 회개만으로 할 수 있는 하나님께 위배되는 죄로 알고 끊지 아니한 사람은 사후에 귀신이 되는 것이다. 아래의 구절 안에 있는 "귀신"은 이러한 정욕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뜻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귀신에게) 하였으니"(신명기 32:17)

"이스라엘 자손은 전에 음란히 섬기던 숫염소(귀신들)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레위기 17:7; 시편 106:37)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염소(귀신)가 그 동류를 부르며"(이사야 34:14)

"오직 들 짐승들이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충만하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 양(귀신)이 거기서 뛸 것이라"(이사야 13:21)

"들 짐승"(Ziim)과 "이리"(Ijim)와 "부르짖는 짐승"(Ochim)과 "들 양"(Demons of wood)은 여러 가지 정욕을 뜻하며, "들 양"(들 귀신)은 고대 희랍 신이요, 반인반수에 관련한 정욕을 뜻한다.

"바빌론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요한계시록 18:2)

"주께서 내던지신 귀신은 그들이 이 세상에서 살 때의 이와 같은 정욕 이었다"(이에 대해서는 마태복음 8:16, 28; 9:32-33; 10:8; 12:22; 마가복음 1:32,

34; 누가복음 4:33-37, 41; 8:2, 26-40; 9:1, 37-42, 49; 13:32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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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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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 하시니라

9 거기를 떠나 저희 회당에 들어가시니

10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

1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

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16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바

18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 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 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44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 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 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한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