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예물은 왕이 스스로 취하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시게 하리이다
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예물은 왕이 스스로 취하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시게 하리이다
51. 블레셋이 이웃사랑에서 떠난 신앙을 상징하는 까닭에 그들은 ‘할례받지 않은 자’라 불리기도 한다. 무할례자란 영적인 사랑을 거부한, 따라서 자연적 1 사랑밖에 없는 사람들을 말한다. 영적 사랑은 바로 이웃 사랑이다. 같은 이치로, ‘할례받은 자’는 영적 사랑안에 거하는 사람을 말한다. 블레셋을 무할례자라 부른 것은 사무엘상 17:26, 36절, 사무엘하 1:20절 등에 나온다.
Poznámky pod čarou:
1. Naturali(L): 물질적, 육적, 세상적인 (substantial, corporeal, material) 것을 뜻한다. 즉 감 각의 대상이 되는 세계를 통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