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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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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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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관한 교리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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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나는 허락하심을 받아 세상을 떠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천국에서 별처럼 빛날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말대로 그들은 말씀을 거룩하게 여겼고, 자주 통독했으며, 거기서 많은 것을 수집하여 그것으로 그들의 신앙의 신조를 뒷받침했으며, 그 때문에 세상에서 학문이 높은 사람으로 칭송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들이 미카엘과 라파엘 같은 대천사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

[2]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말씀을 연구할 때 가졌던 애정이 어떤 것인지 심사받았다. 그들 중 일부는 자기에 대한 사랑, 즉 세상에서 위대하게 보이기 위해, 그리고 교회의 고위 성직자로 존경받기 위해 그렇게 했으며, 또 다른 사람들은 세상에 대한 사랑, 즉 부자가 되기 위하여 그렇게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들은 말씀으로 부터 무엇을 알고 있는지 심사를 받았는데 참된 진리에 대해서는 아는게 하나도 없었고 그들이 아는 것은 왜곡된 진리 뿐 이었으며 그것 자체가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들이 이렇게 된 것은 그들의 목적이(또는 그들의 사랑이) 자신과 세상이며 주님과 천국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다. 자신과 세상이 목적인 상태에서 책을 읽을 때는 그들의 마음은 자신과 세상에 집착하며 이것은 그들을 끊임없이 자기의 자아로부터 생각하게 만든다. 그런데 자아는 천국의 모든 것에 대해 짙은 어둠 속에 있다. 사람이 이 상태에 있으면 주님도 그를 자아로부터 떼어 내실 수 없고 그러므로 그들은 천국을 통한 주님의 유입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이다.

[3] 나는 그들이 심지어 천국으로 받아들여지는 것도 보았지만 그들에게 진리가 없다는 것이 알려지자 그들은 아래로 던져졌다. 그런데도 그들은 여전히 천국에 갈 만한 사람이라고 자부했다. 이들과 전혀 다른 경우가 있었는데 그들은 진리에 대한 애정으로 말씀을 연구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 자신뿐 아니라 이웃을 위한 삶의 용도로 진리를 알고자 했다. 나는 이들이 천국, 즉 신적 진리의 빛 속으로 들려 올라갔고 동시에 영원한 생명인 천사들의 지혜와 그 행복으로까지 높아지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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