圣经文本

 

창세기第3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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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来自斯威登堡的著作

 

하나님의 섭리#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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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1] 하나님의 섭리는 사람이 멸망하지 않도록 아무도 그것이 있는 것조차 모르게 비밀리에 역사하신다. 인간의 자아 (proprium, 自我) 곧 그의 의지는 결코 하나님의 섭리와 더불어 하나로 움직이지 아니하며, 이 인간 자신은 나면서부터 원수같이 이것을 거역한다. 실에 있어서 인간의 나는 처음 조상을 유혹한 뱀인 것이다. 기록되었으되,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창세기 3:15)

"뱀"은 모든 종류의 악이요, 그 "머리"는 나만의 사랑이요, "여자의 후손"은 주님이요, 두 사이에 있는 "원수"는 인간의 나와 주에게 속한 사랑 사이 그러므로 인간 고유의 분별력은 그 머리를 늘 들어 올리려 하고, 반대로 하나님의 섭리는 그것을 늘 눌러 내리려 하기 때문이다.

[2] 만일 사람이 이것을 알면 그는 하나님에게 대들고 성을 낼 것이요. 그러다가 망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그가 이것을 느끼지 아니하면 그는 사람과 그 자신에 대하여 대들고 성낼 것이요, 운명을 거역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을 멸망케 하지 않는다.

이렇게 주는 신성한 섭리로 늘 사람을 자유 안에서 인도하시고, 자유성이 사람에게는 늘 자기 것같이 보이게 하신다. 또 사람을 그 자신에게 반대하는 자유 안에서 인도하는 것은 무겁고 끄떡하지 않고 있는 물건을 땅에서 나사를 이용하여 들어 올리는 것과 같아 그 힘으로 무게며 저항을 느끼지 않는 것과 같거나, 아니면 그를 죽이려는 원수와 함께 있는 사람은 그때에 그는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한 친구가 그를 다른 길로 빼돌려 놓고 나중에 그 원수의 의도한 것을 밝혀주는 것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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