圣经文本

 

창세기第2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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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来自斯威登堡的著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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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나는 영계에서 나의 주위에 있는 몇몇 사람이 다 같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들었다.

그들은 신성이 우주의 갖가지 것과 온갖 것 안에 있는 것을 정말 시인하였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그 안에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를 보며 내적으로 살피면 살필수록 더욱 신중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신성은 실제로 우주의 갖가지 것과 모든 것 안에 있다는 말을 듣고는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들은 이것을 입으로는 주장하나 마음으로는 불신하는 증거였다.

그래서 그들은 질문을 받았다. 모든 씨 안에는 동일한 질서를 밟아 그들 고유의 식물체를 내며 심지어는 새 종자가 되기까지 이르는 놀라운 힘이 있는 것을 보아도 이것을 볼 수 없는가. 왜 그런가. 모든 씨 안에는 무한과 영원이라는 관념이 나타나 있기 때문이요, 씨 안에는 그들 자신을 증가(增加)시키고 무한대로 그리고 영원히 열매 맺게 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요, 이것은 또 모든 생물 안에도, 심지어는 지극히 작은 미물 안에도 있는 것이 분명치 않은가.

미물 안에도 감각기관, 뇌, 심장, 폐장(肺腸), 및 그 밖의 부위도 있고, 동맥, 정맥, 성유(纖維), 근육, 및 거기서 나오는 능동성을 수반(隨伴)하며, 그 밖에도 동물성에 관한 뛰어난 경이(驚異)가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여러 권 책으로도 다하지 못할 것이요, 이 모든 놀라운 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있고, 그러나 그들이 입고 있는 모습은 거기서 식물이 나오고 또 그들의 질서를 밟아 인간이 나오는 세상 물질로 있게 된 것이요, 그래서 사람에 대하여 말하기를,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 (창세기 2:7)하신 것이요, 이로써 신성은 사람의 것이 아니고 사람에게 인접(隣接)해 있는 것이 분명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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