圣经文本

 

창세기第1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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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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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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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은 말씀을 뜻한다.

말씀이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인 것은 교회에서는 아직 모른다. 요한 복음 안에 있는 아래의 말씀을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하나님은 곧 말씀이시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더라"(요한복음 1:1-14)

이 말씀을 내적 의미로 알며, 동시에 <성경에 관한 교리> 안에 쓰인 것과 <주님에 관한 교리>에 있는 약간의 것을 비교 대조하는 사람은 11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이, 이 세상 이전에 계셨던 말씀 안에 있는 신성한 진리 자체와 오늘날도 있는 말씀 안에 있는 같은 신성한 진리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또 말씀이었던" 그 말씀을 뜻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은 그 쓰인 언어의 낱말이나 글자에 있어서의 말씀이 아니고, 본질과 생명에 있어서의 말씀 곧 그 낱말과 글자의 뜻 속에 있는 극내적(極內的)인 데에서의 말씀이다. 이 생명으로 말미암아 말씀은 말씀을 거룩히 읽는 사람의 의지에 속한 애정을 살게 하고, 그 생명의 빛으로부터 인간의 이해성에 속한 사상을 환하게 한다.

그래서 요한복음에 일렀으되,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곧 사람들의 빛이라"(요한복음 1:4)

이 생명이 말씀을 구성하는 것이다. 말씀은 주님으로부터 있고, 주님에게 관한 것이요, 따라서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모든 사상, 언어 및 저서는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그로부터 본질과 생명을 끌어내는 것이다. 그 사람은 그 특질과 더불어 그 안에 있다. 그러나 주님만은 말씀 안에 계신다. 어떠한 사람도 말씀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을 아무래도 느끼지도 지각하지도 못한다. 다만 말씀을 읽을 때 진리에 대한 영적 애정 안에 있는 사람만이 느끼고 지각한다. 그는 말씀을 거쳐서 주님과의 결합 안에 있기 때문이다. 마음과 영혼을 내심으로 감명케 하는 것이 있다. 이것을 빛을 가지고 이해성으로 들어가서 증명케 한다. 요한복음에 말해있는 것은 창세기 첫 장에 있는 말씀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세기 1:1-3)

하나님의 신은 신성한 진리요, 빛도 그렇다. 신성한 진리는 말씀이시다. 그러므로 주께서 당신 자신을 말씀이라 말하실 때 당신은 또 당신 자신을 빛이라 말하셨다(요한복음 1:4, 8, 9). 다윗의 아래의 말도 같은 것을 뜻한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시편 33:6).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주의 신성한 사랑의 선이며, 또한 신성한 지혜의 신성한 진리이신, 말씀의 신성한 진리 없이는 인간에게는 생명이 있을 수 없다. 말씀으로 말미암아서는 주님의 인간과의 결합과 인간의 주님과의 결합이 있고 또 그 결합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있다.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고 그것으로 결합과 영원한 생명이 있을 수 있는 어떠한 것이 주로부터 있어야 한다. 이상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 말씀을 뜻하는 것이 분명할 것이다. 그리고 만일 그것을 믿으려할지라도 이와 같은 말씀이 글자의 뜻 안에 있다.

<성경에 관한 교리>에 충분히 말한 바와 같이, 글자의 뜻은 그 내적인 지존(至尊)한 것을 다 포함하고 있는 복합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말씀은 온 천국과 유무상통(有無相通)하고 또 특수적으로는 그곳 각 사회와도 유무상통하도록 쓰여 있는 이것이다.

이것은 내게 있어서는 산 경험으로 알게 된 것이나 이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서, 말씀이 본질에 있어서 이와 같은 것은 아래의 주의 말씀으로 더욱 분명하다.

"내가 너에게 말한 말은 영이요 생명이니라"(요한복음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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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自斯威登堡的著作

 

요한 계시록 풀이#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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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시아에 있는"의 의미는 말씀에서 나온 진리의 빛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를 뜻한다. 말씀 안에 있는 사람과 장소의 이름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천국과 교회에 속한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아시아도 그 안에 있는 일곱 교회의 이름도 같은 것을 뜻하는 것은 아래에서 알게 될 것이다.

왜 '아시아'가 말씀에서 나온 진리의 빛 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는가? 최고대 교회와 그 후의 고대 교회와 이스라엘 교회가 아시아에 있었기 때문이요, 또한 고대 성경 말씀과 그 후의 이스라엘 사람들의 성경 말씀도 그들 사이에 있었으며, 진리의 모든 빛은 말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아시아 지방에 고대 교회가 있었으며, 그들이 후에 잊어버린 성경 말씀을 가지고 있었으며, 나중에는 오늘날 널리 퍼진 말씀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성경에 관한 교리 101-103>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아시아'가 여기서 말씀에서 나온 진리의 빛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말씀 이전에 있었던 고대 성경 말씀에 대한 이 소식을 전하는 것은 적절한 처사로 본다. 이 성경은 아직도 대달단(Great Tartary, 지역이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나는 그곳에서 온 영계에 있는 영인들과 천사들과 말하였고, 그들이 아직도 말씀을 가지고 있으며, 옛날부터 그것을 가지고 내려왔다는 것과 거룩한 예배는 이 말씀에 의하여 드렸으며, 이 말씀은 단순한 상응 물로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말하기를 이 말씀에는 또 여호수아 10:12-13사무엘하 1:17-18에 기록된 야살의 책이 들어 있으며 그들에게는 모세가 기록한 여호와의 전쟁기와 시인의 읊음(Propheticals)(민수기 21:14-15, 27-30)과 같은 책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세가 거기서 인용한 그 말씀들을 내가 그들에게 읽어주자 그들은 그곳에까지 가서 살았는가, 검토해보고, 그들에게 있는 것이 내게는 분명해졌다. 그들과 말하는 동안 그들은 그들이 여호와를 예배하였으며, 어떠한 사람은 보이지 않는 분으로, 어떠한 사람은 보이는 분으로 예배드렸다는 것이었다. 더욱이 그들은 중국의 황제가 그들의 나라에서 갔기 때문에, 평화 조약을 맺은 중국인을 제외하고는 외국인의 그들에게 오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말하기를 그들은 많은 인구 증가로 이 세상 어떠한 곳도 그보다 더 많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이 말은 중국인들이 그들의 침략을 막기 위하여 한때 세운 만리장성을 보면 충분히 믿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중국에서 찾으시오, 그러면 달단인(Tartars)있는 언저리에서 찾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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