圣经文本

 

에스겔第39章: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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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신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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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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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는 그들이 주 앞에 있으며, 교회 안에서 주로부터 받은 진리대로 끊임없이 충실하게 사는 것과 주님은 연속 그 진리 안에서 선을 주시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는 그들이 주 앞에 있는 것을 뜻하며, "밤낮 주를 섬기는 것"은 그들이 연속 그리고 충실하게 진리대로 곧 주로부터 받은 교훈대로 사는 것을 뜻한다. "성전 안에서"는 교회 안에서를 뜻한다(191).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는 주께서 연속 그들이 주로부터 받은 진리 안에서 선을 주실 것을 뜻한다.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라"가 이것을 뜻하는 것은 말씀 가운데 "장막"을 친다(산다)는 것이 선에 속하고 "섬긴다."는 것은 진리에 속하기 때문이다.

한 비의를 이제 밝히려 한다.

주님의 교회와의 결혼은 여기에 있는 이것이다. 주님은 사랑의 선을 가지고 있는 천사들과 인간 속으로 들어가시며 천사들과 인간은 진리 안에서 주를 또는 주의 사랑의 선을 받는다는 여기에 그 결혼이 있는 이것이다. 그리하여 선과 진리의 결혼이 이루어지며 이 결혼이 교회 자체이며 그들에게 있어서의 천국이 되는 것이다. 주의 입류와 주를 받아들임의 본질이 이러하므로 주님은 천사들과 인간들의 이마를 보시고 그들은 눈으로 주를 뵈옵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마는 사랑의 선에 상응하며, 눈은 그 선에서 나온 진리에 상응하기 때문이요 이리하여 그 진리는 결합으로 말미암아 선의 진리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리로 천사들과 인간 속으로 들어가는 주의 입류는 그들 속으로 들어가는 선의 입류 와는 같지 아니하다. 왜냐하면, 그 입류는 빛의 불꽃에서 나오듯 선으로부터 들어오는 중간적인 것이며, 그들의 이해성 안에 받아들이며 의지 안에서 받아들이는 것은 그들이 진리를 하는 정도만큼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이 천국과 이 세상에서 그 입류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의 주님으로 말미암은 사랑과 지혜의 결혼 또는 선과 진리와의 결혼이다.

이 신비를 밝힌 것은 주께서 연속선으로 그들의 진리를 채우신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가를 알게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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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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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한 보편적 개념 안에 있는 새 하늘과 새교회의 신앙은 이렇다.

영원부터 여호와이신 주께서 지옥을 정복하시고, 당신의 인성을 영광스럽게 하기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과 이 일이 없이는 어떠한 사람도 구원 얻지 못하는 것과 주를 믿는 사람은 구원 얻는다는 이것이다.

이것을 보편적 개념이라 말하였다. 이것이 보편적 신앙이요, 보편적 신앙은 그에 속한 모든 것과 각가지것 안에 꼭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인격에 있어서나 본질에 있어서나 한 분이시오, 그 속에 삼위일체가 계시다는 것이 보편적 신앙이다.

주께서 이 세상에 오시지 아니하셨던들 어떠한 사람도 구원 얻지 못한다는 것이 보편적 신앙이다.

주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인간에게서 지옥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요 주님은 지옥과 싸워 이기므로 지옥을 옮기셨고, 그러므로 지옥을 복종시키시고 질서를 회복하시고, 당신에게 순종케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보편적 신앙이다.

주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이 세상에서 입으셨던 인성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곧 인성을 거기서부터 그것이 있게 된 신성과 결합하기 위한 것이요, 이렇게 지옥을 정복하신 뒤에 지옥을 질서 있게 보존하시고, 영원히 당신 자신에게 순종케 하신다는 것이 보편적 신앙이다. 그러나 이 중에 어떠한 것도 시유(試誘 )를 거치지 않고는 그 마지막까지 이룰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마지막 것은 십자가의 고통이기 때문에 주는 십자가를 지셨던 것이다. 이상의 주께 대한 보편적 신앙이다.

인간 편에서의 보편적 기독교 신앙은 주를 믿는 것이다. 주를 믿는 것으로는 주와의 결합이 이루어지고, 결합으로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주를 믿는다는 것은 주께서 구원하신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착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고는 어떠한 사람도 확신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주를 믿는 것은 착하게 하는 것도 뜻한다.

이 두 보편적 기독교 신앙은 특히 첫째, 주께 관하여는 주께 대한 새 예루살렘 교리 안에 그리고 둘째로, 인간에게 관하여는 인애와 믿음에 대한 새 예루살렘 교리 안에, 그리고 생활에 대한 교리 안에서 다루었으며, 이제는 이 둘을 계시록 설명 안에서 다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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