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 Swedenborgových děl

 

삶에 관한 교리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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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10장. 누구든지 모든 종류의 도둑질을 죄로 여겨 기피하면, 그 정도만큼 그는 진실함을 사랑하는 것이다.

자연적 의미에서 도둑질이란, 단지 훔치고 강탈하는 행위뿐 아니라, 속이는 것, 그리고 어떤 핑계 하에서든지 타인의 소유를 빼앗는 행위를 의미한다. 영적 의미에서 도둑질은 타인에게서 그의 신앙과 이웃 사랑의 선을 박탈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높은 의미로 도둑질은, 주님의 것을 자기에게 돌리는 것과, 그렇게 해서 자기에게 의와 공로가 있다고 여기는 것을 말한다. 모든 종류의 도둑질이 이들 세 종류로 구성되고, 하나를 이룬다. 이는 위에서 말한 모든 종류의 간음과 살인의 경우와 같다. 한 종류가 다른 종류에 결부되기 때문에 하나를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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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에 관한 교리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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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요한계시록에는 종말에 가까운 기독교회의 상태에 대해 그 때가 지금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 용, 창녀, 짐승으로 표징되는 기독교회의 사람들은 후에 지옥으로 던져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에 덧붙여,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 에서 내려오니,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하시니(요한계시록 21:1-3, 5)

요한이 본 이전의 하늘과 땅이 지나고 난 후에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인간의 시야에 나타난 별이 떠있는 새로운 하늘이 아니며 또 사람이 사는 새로운 땅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영계와 자연계에 존재하는 새로운 교회를 말한다. 영계와 자연계에 있는 새교회는 주님이 세상에 계실 때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날 것이라고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대로 세우신 것이므로 그것은 눈에 보이는 하늘이나 사람이 사는 땅을 의미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영계는 천사와 영인들이 사는 곳이며 자연계는 사람들이 사는 곳을 말한다. 영계의 새교회는 최근에 세워졌고 자연계의 새교회는 앞으로 세워질 것이라는 것은 마지막 심판이라는 책 1 에서 일부 밝힌 바 있으며 계속되는 책(續 최후의 심판)에서 보다 자세히 말하려고 한다.

Poznámky pod čarou:

1. 마지막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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