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 Swedenborgových děl

 

요한 계시록 풀이 #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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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그 예배 안에 위에 기재된 사물에 상응하는 것들이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천적 진리와 선에서 나온 예배가 더는 없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는 천적 선과 진리가 뜻하는 것만 다르고 이 모두는 방금 위에서와 앞에서 말한 것과 같다. 어떤 선과 진리는 천적이라 말하고 어떤 것은 영적이라 말하는가는 위 773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이러한 사물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예배 가운데도 이러한 것이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말한 바와 같이 교리에 속한 선과 진리는 몸 안에 영혼이 있듯 예배 안에 있기 때문이요 그것들이 없는 예배는 생명이 없는 예배이다. 그 안에 어떠한 내적인 것도 없고 외적인 것만 있는 거룩한 예배는 이같이 생명이 없는 것이다. "포도주"가 사랑의 선에서 나온 진리를 뜻하는 것은 위 316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감람유"가 사랑의 선을 뜻하는 것은 아래 소절에서 알게 될 것이다. "고운 밀가루"는 천적 진리를 뜻하고, "밀"은 천적 선을 뜻한다. "포도주"와 "감람유"와"고운 밀가루"와 "밀"이 예배의 진리와 선을 뜻하는 것은 산 제물과 함께 제단에 드리는 음료제물과 곡식제물이 그것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단에 드리는 희생(산 제물)과 헌납품은 예배를 뜻한다. 예배의 중요한 부분이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음료제물인 포도주는 산 제물과 함께 제단에 드린 것은 출애굽기 29:40; 레위기 23:12-13, 18-19; 민수기 15:2-15; 28:11-15; 18-31; 29:1-7; 이사야 57:6; 65:11; 예레미아 7:18; 44:17-19; 에스겔 20:28; 요엘 1:9; 시편 16:4; 신명기 32:38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감람유도 산 제물(희생)과 함께 제단에 드린 것은 출애굽기 29:40; 레위기 2:1-13; 5:11-13; 6:14-21; 7:9-13; 23:12, 13, 17; 민수기 6:14-21. 15:2-15; 18:8-19; 28:1-15; 29:1-7; 예레미아 33:18; 에스겔 16:13, 19; 요엘 1:9; 말라기 1:10-11; 시편 141:2. 장막 안 제상(祭床)에 놓은 떡 역시 고운 밀가루로 만든 것이다(레위기 23:17; 24:5-9). 이상으로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의 네 가지 것이 예배의 거룩하고 천적인 사물이었던 것이 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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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

 

Blood

  
Blood of Christ tryptich, by att. to Jean Bellegambe and his workshop

The internal meaning of “blood” is a little tricky. In most cases, blood is linked with Divine Truth and it’s relationship with the Lord. But in some cases, especially when discussing the first half of Genesis, the Works of Swedenborg link blood to a state of caring, or love to the neighbor. No absolute explanation is offered for this, but it’s worth noting that blood takes a number of forms in the body – it sometimes carries nutrients and oxygen, sometimes waste products, and sometimes nutrients and carbon dioxide. So it’s not unreasonable for blood to have different meanings in different contex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