圣经文本

 

에스겔第19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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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는 이스라엘 방백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2 부르기를 네 어미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가 사자들 가운데 엎드리어 젊은 사자 중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

3 그 새끼 하나를 키우매 젊은 사자가 되어 식물 움키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매

4 이방이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어끌고 애굽 땅으로 간지라

5 암사자가 기다리다가 소망이 끊어진 줄을 알고 그 새끼 하나를 또 취하여 젊은 사자가 되게 하니

6 젊은 사자가 되매 여러 사자 가운데 왕래하며 식물 움키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며

7 그의 궁실들을 헐고 성읍들을 훼파하니 그 우는 소리로 인하여 땅과 그 가득한 것이 황무한지라

8 이방이 둘려 있는 지방에서 그를 치러 와서 그의 위에 그물을 치고 함정에 잡아

9 갈고리로 꿰고 철롱에 넣어 끌고 바벨론 왕에게 이르렀나니 그를 옥에 가두어서 그 소리로 다시 이스라엘 산에 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10 네 피의 어미는 물 가에 심긴 포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실과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11 그 가지들은 견강하여 권세 잡은 자의 홀이 될만한데 그 하나의 키가 굵은 가지 가운데서 높았으며 많은 가지 가운데서 뛰어나서 보이다가

12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당하매 그 실과는 동풍에 마르고 그 견강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 불에 탔더니

13 이제는 광야,메마르고 가물이 든 땅에 심긴바 되고

14 불이 그 가지 중 하나에서부터 나와서 그 실과를 태우니 권세 잡은 자의 홀이 될만한 견강한 가지가 없도다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

   

来自斯威登堡的著作

 

요한 계시록 풀이#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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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는 선한 사람이 악한 사람과 결합되어 있는 얕은 곳으로 들어가는 더 가까워지고 또 그로써 더 힘차게 들어가는 입류를 주께서 억누르고 억제하는 것을 뜻한다.

최후 심판은 악한 사람이 천국 아래 영인들의 세계에서 늘어나 천국에 있는 천사들이 그들의 사랑과 지혜의 상태를 속으로 유지할 수없는 정도까지 이를 때 일어나는 것은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천사들에게는 뒷받침도 근거도 없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이 그 아래 있는 악한 사람의 늘어남으로 하여 일어나기 때문에 주님은 천국 천사들의 상태를 유지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신성을 더욱 힘차게 하시며, 또 이 일은 선한 사람으로부터 그 아래에 있는 악한 사람을 떼어내지 아니하면 그들이 어떠한 입류로 말미암을 지라도 더 이상 보존될 수 없는데 까지 계속된다.

이 일은 천국을 내려오게 하고 또 더 가까이 가게 하므로써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더 강한 입류로 말미암아 마침내는 악한 사람이 그 입류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데까지 이르게 하므로써 이루어진다. 그때 비로소 악인은 도망치고 자신을 스스로 지옥에 내던진다. 앞 가름에 있는 아래의 말씀도 이것을 뜻한다.

"그들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요한계시록 6:16-17)

그러나 설명을 계속할까 한다.

"네 바람"은 천국의 입류를 뜻하고, "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는 모든 얕은 곳과 그곳에 있는 사물을 뜻하며, "땅과 바다"는 모든 얕은 것을, "각종 나무"는 그곳에 있는 모든 것을 뜻한다. "바람"이 입류를 뜻하며 더욱 정확하게는 이해성으로 들어가는 진리의 입류를 뜻하는 것은 아래의 귀 절로 분명할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Spirit) 사방에서 (네 바람으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에스겔 37:9-10)

"눈을 들어본즉 네 말이 달려있는 네 수레가 나왔는데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스가랴 6:1, 5)

"너는 거듭나야 하리라 바람이 임으로 불매 네가 그것이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며"(요한복음 3:7-8)

"땅을 지으신 이가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곡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예레미아10:12-13; 51:15-16; 시편 135:7)

"여호와께서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 도다. 저가 그 말씀을 보이시려 그 율례와 규례를 보이시는 도다"(시편 147:17-19)

"여호와께서 그 말씀을 좇는 광풍을 노래하시니"(시편 148:7-8)

"여호와께서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시편 104:4)

"여호와께서 바람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시편 18:10; 104:3)

"바람 날개"는 들어가는 신성한 진리를 뜻한다. 그래서 주님을 일컬어 코의 입김이라"(예레미아애가 4:20) 하였으며, 또 기록되기를,

"그가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창세기 2:7)하셨으며, 또 예수께서 제자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한복음 20:21-22), "성령"은 주님으로부터 나온 신성한 진리요, 제자들에게 들어간 입류는 그들에게 주께서 입김을 불어넣으신 것으로 표상되어 있고 또 뜻해 있다. "바람"과 "호흡"이 이해성으로 들어가는 신성한 진리의 입류를 뜻하는 것은 이해성과 더불은 폐의 상응으로 말미암는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 371-429>를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천국을 거친 더 가깝고 더 강한 입류가 악인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를 흩어지게 하므로 "바람"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를 흩어지게 하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이것으로 그들의 지옥과의 결합도 파괴도 뜻하는 것은 아래의 귀 절에서 보는 바와 같다.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예레미아 49:3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라"(이사야 41:16)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리라"(이사야 30:33)

"악을 밭가는 자는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 콧김에 사라지느니라"(욥기 4:8-9)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을 인하여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시편 18:15)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다니엘 7:2-3이하)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예레미아23:19; 30:23)

"주의 광풍으로 저희를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저희를 두렵게 하소서"(시편 83:15)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나훔1:3)

그밖에 예레미아 25:32; 에스겔 13:13; 호세아 8:7; 아모스 1:14; 스가랴 9:14; 시편 11:6; 50:3; 55:8; 시편 107

그래서 여기 기록되기를,

"여호와께서 광풍이 일어나서 … 광풍을 자게 하시며 물결이 잔잔케 하시도다"(시편 107:25, 29)

이로써 영적 의미로 아래의 말씀들이 무엇을 뜻하는가 알 수 있을 것이다.

"배 안에 계신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하시니"(마가복음 4:39; 누가복음 8:23-24)

"바다"는 여기서 지옥을 뜻하고, "바람"은 따라서 입류를 뜻한다. "동풍"역시 강한 입류 이외에 더 다른 것을 뜻하지 않는다(에스겔 17:10; 예레미아 18:17; 에스겔 19:12; 호세아 13:15; 시편 48:7). "홍해를 마르게 한 동풍"도 그밖의 다른 것을 뜻하지 않는다. 이에 대하여 모세는 이렇게 썼다.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고 주께서 주의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출애굽기 15:8, 10)

지금까지 말한 것으로 이제는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 불지 못하게 한 것"이 얕은 곳으로 들어가는 더 가까이 그리고 더 힘차게 들어가는 입류를 억누르고 억제하는 것을 뜻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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