Библија

 

에스겔 16:12

Студија

       

12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면류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Библија

 

예레미야서 13:26

Студија

       

26 그러므로 내가 네 치마를 네 얼굴에까지 들춰서 네 수치를 드러내리라

Из Сведенборгових дела

 

요한 계시록 풀이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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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사랑(인애)과 섬김"은 인애라 말하는 영적 애정과 그 역할을 뜻한다.

인애는 영적 애정이다. 이웃에게 대한 사랑이요, 이웃에게 대한 사랑은 그 애정이기 때문이다. "섬김"이 그 역할임은 인애에 속한 일을 하는 사람을 말씀 가운데서 "섬기는 사람"이라 말하는데서 온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은 어느 때는 "종"이라 말하고, 어느 때는 "목자"(섬기는 사람)라 말한다. 진리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종"이라 말하고, 선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목자"라 말한다. 왜 그런가? 진리는 선을 섬기고 선은 진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진리 안에 있는 사람을 "종"이라 말하는 것은 위(3)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요, 선 안에 있는 사람을 "봉사자"라 말하는 것은 아래의 구절들로 분명하다.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이사야 61:6)

"나를 섬기는 자 레위인과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예레미아 33:21)

그들을 "봉사자"(또는 섬기는 사람)라 말하는 것은 제사장이 신성한 선으로서의 주를 표상하기 때문이다.

"여호와를 섬기며 그 뜻을 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시편 103:21-22)

"여호와께서 바람으로 (영혼으로) 자기 천사를 삼으며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使役者)를 삼으시도다"(시편 104:4)

"바람 천사"는 진리 안에 있는 사람을, "섬기는 천사"는 선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하고, "불 꽃"은 또한 사람의 선을 뜻한다. 예수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 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태복음 20:26-27; 23:11-12)

"섬기는 자"는 여기서는 선에, "종"은 진리에 속한다. 이사야 61:6; 요한복음 12:26; 누가복음 12:37및 그밖에 있는 "봉사자" 또는 "섬기는 자"도 같은 것을 뜻한다. 이로써 "사랑"과 "섬김"이 영적 애정과 그 역할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선은 사랑(인애)에, 진리는 믿음에 속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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