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스스로

작가: Julian Duckworth, Cairns Henderson (기계 번역 한국어)

by Caleb Kerr

스웨덴 보그너 신학에서 "자기 자신으로"라는 문구는 인간으로서 우리는 신으로부터 생명을 받았지만, 우리의 삶이 우리 자신의 것으로 보여야 자유를 갖고 이성을 사용하여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말합니다. 우리가 가진 자유와 이성은 우리 안에 완전히 심어져 있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우리와 결합되어 있습니다. 힘, 기원, 영감의 원천은 신적인 것이지만 사용은 인간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온전히 우리 자신처럼 행동할 때 이 능력을 발휘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삶과 우리가 적용하는 모든 진리 또는 그 결과로 나타나는 선은 주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고, 따라서 주님의 사랑을 자유롭게 돌려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위해 우리에게 이러한 '나답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로봇이나 노예가 되지 않게 해줍니다. 우리는 주님의 능력을 받고 사용할 수 있으며, 주님의 능력이 우리의 능력이라고 느끼며 그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그 힘이 실제로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사실 그래야만 합니다). 이러한 인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정이 없으면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잊고 자기 자신에게만 의존하게 되어 교만과 오만, 그리고 결국 지옥에 이르게 됩니다.

"자기 자신으로"라는 교리는 중요합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스스로 선을 행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영적으로 자유롭고 중생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참조: A Brief Explanation of the Teachings of the New Church 69; 요한계시록 풀이224; 천국의 신비1712 [2], [3]; 결혼의 사랑134, 135;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115; 주님의 신성한 섭리42, 79; 새 예루살렘의 생활론101)

스웨덴보그의 저서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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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그러나 어떻게 주께서 천사 안에 있고 또 천사는 주 안에 있는 가는 그들의 결합의 본질을 모르면 이해할 수 없다. 결합은 천사들과 더불어 주께 그리고 주님과 더불어 천사에게 속한다. 그러므로 결합은 상호적인 것이다.

천사 편에서는 아래와 같다. 천사는 사람에게 있어서와 같이 그가 그 스스로 사랑과 지혜안에 있다 생각하고 그러므로 사랑과 지혜가 마치 그의 것인 양 또 그 자신이라는 것 외에 다른 지각을 가지지 않는다. 그가 이렇게 느끼지 않는다면 거기에는 결합이 있을 수 없고, 그러므로 주는 그 안에 그리고 그는 주 안에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또 주께서 그 안에 있는 그 사람이 사랑과 지혜를 가지며 이것이 자기의 것이라는 지각과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주님도 어떠한 천사나 사람 안에 계실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주님도 영접(迎接)을 받으실 뿐만 아니라 일단 받아들이면 머물러 계시게 되고 또한 되돌려 사랑도 받으시게 되는 것을 뜻한다. 또 이렇게 함으로써 천사는 지혜 있게 되고 계속 지혜를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그가 사랑하고, 배우고, 또 간직하고 있는 것이 자기 것이라는 느낌이나 지각이 들지 않는다면 누가 주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으며, 누가 지혜 있게 되기를 바라겠으며, 그것을 몸소 간직할 수 있으리오. 만일 이것이 그렇지 않다면 흐르는 사랑과 지혜는 거처할 곳이 없어질 것이고,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요, 천사는 천사가 되지 않으며, 사람은 사람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는 생명이 없는 어떠한 것에 지나지 않게 될 것이다.

이상으로 결합이 있으려면 상호적인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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