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에스겔 39:6

공부

       

6 내가 또 불을 마곡과 및 섬에 평안히 거하는 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스웨덴보그의 저서에서

 

요한 계시록 풀이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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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열의로부터 진리에 대한 영적 애정 안에 있으며 천국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은 새교회로 또 당신 자신과의 결합에로 또 이에 따라서 영생에로 부르시고 또 부르시는 주를 뜻한다.

"해에 선 한 천사"는 신성한 사랑 안에 있는 주를 뜻하며, "그 천사"는 주를, "해"는 당신의 신성한 사랑을 뜻한다. "큰 음성으로 외치는 것"은 신성한 열의로부터를 뜻한다. 왜냐하면, 주의 신성한 사랑에서 나온 음성이나 입류는 신성한 열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열의는 사랑에 속하기 때문이다. "공중에 나는 모든 새"는 진리에 대한 영적 애정 안에 있으며 이로써 천국에 대하여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 "하나님의 큰 잔치에 와서 모이는 것"은 새교회와 주와 결합토록 부르심을 받고 또 부르심을 받는 것을 뜻한다. 또 영생은 주와의 결합으로부터 있기 때문에 이 부르심은 영생을 얻도록 하는 것도 뜻한다. 오라고 외치시는 것은 부르시는 것을 뜻하고, "(다같이) 모여"는 함께 부르시는 것을 뜻한다.

"한 천사"가 말씀 안에서도 주를 뜻하는 것은 위(5, 170, 258, 344, 465, 649, 657, 718)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밖에도 여기서는 당신께서 해에 서 계시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요, 또 어떠한 천사도 해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주는 영계의 해님이시오, 따라서 주님이 그곳에 계시기 때문이다. "해"가 주께 대하여 말하고 있으면 신성한 사랑을 뜻하는 것은 위(53, 414)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큰 음성으로 외치는 것"은 신성한 사랑 안에 있는 주께 대하여 말할 때는 신성한 열의에서 말씀하시거나 입류하시는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신성한 열의는 신성한 사랑에 속하고, 여기서는 인간 구원을 위하기 때문이다. "새들"이 이해성에 속하고 여기서 또 나온 사상에 속하는 것과 같은 것을 뜻하는 것은 위 757을 보시기 바란다. 여기서는 진리에 대한 영적 애정 안에 있으며 천국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을 뜻한다.(245, 415) "공중에 나는 모든 새"라 말하였으며, "공중을 난다"는 것은 관찰하고, 유의하고, 생각하는 것을 뜻하는 것은 그들의 잔치를 "어린 양의 혼인잔치"라 말하여 있는816을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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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보그의 저서에서

 

요한 계시록 풀이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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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는 그들에게는 말씀으로 말미암은 교리와 생명에 유용한 어떠한 영적 진리도 더는 없는 것을 뜻한다.

"낮의 비췸이 없다"는 것은 그 해에서 나온 빛이 없는 것을 뜻하며, "밤도 그러하더라"는 것은 달과 볕에서 나온 빛이 없는 것을 뜻한다. "빛"은 일반적으로 신성한 진리 곧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뜻하고, "해의 빛"은 영적 신성한 진리를 , "달과 별의 빛"은 말씀에서 나온 자연적인 신성한 진리를 뜻한다. 말씀의 영적 의미 안에 있는 신성한 진리는 대낮 햇빛과 같고, 말씀의 자연적 의미 안에 있는 신성한 진리는 밤의 달과 별의 빛과 같다. 말씀의 영적 의미 역시 자연적 의미 속으로 들어감이 해가 그 빛으로 달 속에 들어가 햇빛을 알맞게 비추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말씀의 영적 의미는 사람을 훤하게 하며 심지어는 영적 의미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말씀을 자연적 의미로 읽을 때에도 사리(事理)를 잘 알게 한다. 그러나 영적 의미는 영적인 사람을 훤하게 한다. 햇빛이 눈을 훤하게 하듯, 그러나 영적 의미는 달과 별빛이 눈을 훤하게 하는 정도만큼 자연적인 사람을 훤하게 한다. 모든 사람은 진리와 선에 대한 영적 애정에 따라서 밝아지고 동시에 그의 합리적인 기능을 여는 순수진리에 의하여 밝아진다. 아래의 구절 안에 있는 "낮"과 "밤"도 같은 것을 뜻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누게 하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과 별들을 주관하게 하시니라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추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누게 하시니라"(창세기 1:14-19)

"여호와께서 큰 빛을 만드사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시고 달과 별로 밤을 주관케 하시도다"(시편 136:7-9)

"오 여호와여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도다"(시편 74:16)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으며"(예레미아 31:35)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약정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 진대 내종 다윗에게 세운 약정이 서지 아니할 수 있다든지 천지의 규례가 정한대로 되지 아니할 수 있다 할 진대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리라"(예레미아 33:20-21, 25-26)

두 종류의 빛의 어두움이 뜻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이것을 인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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