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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하고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품고 내게 범한 죄를 뉘우치리니
297. "오라 하기로(와 보라)"는 순서로 첫째에 대한 들어냄을 뜻한다.
이 가름(장)에서는 그들의 생명 상태에 대하여 최후 심판이 시행될 모든 사람을 알아보는 것과 이것은 말씀에 의하여 주님으로부터 되는 것이 기록되었다고 위에서 말하였다(295). 그러므로 여기서는 말씀에 대한 그들의 이해와 다음에는 그들의 생명상태에 대하여 차례로 첫째에 대한 알아봄이 기록되어 있다. 교회가 말씀으로부터 있고 또 교회는 말씀의 이해와 같다는 것은 <성경에 관한 교리 76-79>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