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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파숫군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숫군의 손에서 찾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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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파숫군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숫군의 손에서 찾으리라
28.인자가 말씀으로서 주님을 의미하기 때문에 선지자들을 가리킬 때도 인자라고 불렀다. 선지자들을 인자로 부른 이유는 그들이 말씀이신 주님을 표상했으며 그러므로 말씀에서 비롯한 교회의 교리를 뜻했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말씀에 언급된 “선지자”를 그 밖에 다른 의미로는 이해하지 않는다. “선지자”의 영적 의미는 “인자”와 마찬가지로 말씀에서 비롯한 교회의 교리를 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님에 대해 “선지자”라고 말할 때는 말씀 그 자체를 뜻한다.
선지자 다니엘을 인자라고 한 것은 다니엘 8:17에서 볼 수 있다.
에스겔 2:1, 3, 6, 8; 3:1, 3-4, 10, 17, 25; 4:1, 16; 5:1; 6:2; 7:2; 8:5-6, 8, 12, 15; 12:2-3, 9, 18, 22, 27; 13:2, 17; 14:3, 13; 15:2; 16:2; 17:2; 20:3-4, 27, 46; 21:2, 6, 9, 12, 14, 19, 28; 22:18, 24; 23:2, 36; 24:2, 16, 25; 25:2; 26:2; 27:2; 28:2, 12, 21; 29:2, 18; 30:2, 21; 31:2; 32:2, 18; 33:2, 7, 10, 12, 24, 30; 34:2; 35:2; 36:1, 17; 37:3, 9, 11, 16; 38:2, 14,;39:1, 17; 40:4; 43:7, 10, 18; 44:5
이상으로 신적 인성으로서 주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고 말씀으로서 주님을 인자라고 하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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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 왕들이 음란히 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