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ibbia

 

에스겔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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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돌이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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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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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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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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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천국에서 주님은 신적 진리이시고 신적 진리는 그곳 빛이기 때문에, 말씀에서 주님과 주님께로부터 오는 모든 진리를 '빛'이라고 하였다. 다음 구절들이 그 예이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12).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노라(요한복음 9:5).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노라(요한복음 12:35-36, 46).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요한복음 3:19).

또 요한은 주님을 가리켜 이렇게 말했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요한복음 1:9)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마태복음 4:16).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이사야서 42:6).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이사야서 49:6).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요한계시록 21:24).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시편 43:3).

이 구절들과 그밖의 다른 곳에서 주님을 빛이라고 한 것은 그분께로부터 나오는 신적 진리 때문이다. 또 진리 자체도 빛이라고 한다. 천국의 빛이 해로 계신 주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에 베드로, 야곱, 요한 앞에서 변화하셨을 때는 이렇게 말했다.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그 옷이 빛처럼 희었더라(마태복음 17:2).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심히 희어졌더라(마가복음 9:3; 마태복음 17:2).

주님의 옷이 이렇게 보이는 것은 옷이 천국의 신적 진리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말씀 안의 '옷'도 진리를 의미한다. 따라서 다윗은 이렇게 노래한 것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시편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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