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texte de la Bible

 

창세기 1:5

Étudier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Des oeuvres de Swedenborg

 

성경에 관한 교리 #14

Étudier ce pa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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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주님은 말세에 (이것은 교회의 마지막 때) 대해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면서 교회의 상태가 계속해서 변화할 것을 예언하시고 그 말미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2] 영적 의미로 이 말씀은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주님의 징조가 하늘에 나타나고, 주님이 나팔을 든 천사들과 함께 구름 속에서 나타나시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교회의 마지막 때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영적 의미로 “어두워지게 될 해” 는 사랑에 관한 주님을 “빛을 내지 않게 될 달”은 신앙에 관한 주님을 “하늘에서 떨어질 별”은 선과 진리에 대한 지식이 사라지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인자의 징조”는 신적 진리가 나타나는 것을 뜻하며, 지상의 민족이 통곡하는 것은 신앙에 관한 모든 진리와 사랑에 관한 모든 선이 없는 것을 뜻한다.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은 말씀 속에 있는 주님의 임재와 계시를 뜻한다. 구름은 말씀의 글자의 뜻이며, 영광은 말씀의 영적 의미이다. “나팔을 크게 부는 천사”는 신적 진리가 내려오는 천국을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는 교회가 사랑과 신앙에 있어 새로워지는 것을 뜻한다.

[3] 그것이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님이 분명한 것은 주님이 세상에 오실 때의 교회의 상태에 대해 예언서에서 거의 같은 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서에는,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이사야 13:9-11; 24:21, 23)

요엘서에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렀으니,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요엘서 2:1-2, 10; 3:15)

에스겔서에는,

내가 하늘을 가리어 별을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며 달이 빛을 내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어둡게하여 어둠을 네 땅에 베풀리로다 (에스겔 32:7-8)

여호와의 날은 주님이 오심을 뜻한다. 주님은 교회에 선하고 진실한 것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고 주님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을 때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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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texte de la Bible

 

요엘서 2:1-2

Étudier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나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