Библията

 

창세기 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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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여호와여 !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От "Съчиненията на Сведенборг

 

요한 계시록 풀이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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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21:20 "첫째 기초 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20절)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둘째는 자정이라"는 주께 직접 나아가며 악을 죄로 알고 끊음으로써 십계명대로 사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말씀의 글자의 뜻에서 이끌어낸 질서대로의 그 교리의 모든 것을 뜻한다. 왜냐하면, 이 밖의 다른 사람들 말고 이 사람들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리 안에 있으며, 이 두 사랑은 종교의 두 가지 본질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성곽의 열두 기초 석"이 말씀의 글자의 뜻에서 나온 새 예루살렘의 교리의 모든 것을 뜻하는 것은 위(902, 904)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보석"은 일반적으로 영적 의미를 거쳐서 속이 환하게 드려다 보이는 말씀에서 이끌어낸 교리의 진리를 뜻하며 (231, 540, 726, 911, 914), 여기서 보석 하나하나는 이같이 투명하게 보이는 특수적 어떤 진리를 뜻하는 것이다. 교리로서의 글자의 뜻 안에 있는 말씀이 모든 종교의 보석에 상응하는 것은 <성경에 관한 교리 43-45>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석에서 나오는 두 빛깔이 있다. 붉은 빛과 흰 빛이 이것이다. 초록색, 황색, 청색 및 그밖의 많은 빛과 같은 다른 빛은 붉고 흰 빛과 검정빛갈로 구성되어 있고, 붉은 빛은 사랑의 선을 뜻하고, 흰 빛은 지혜의 진리를 뜻한다. 왜 붉은 빛이 사랑의 선을 뜻하느냐 하면 그것이 그해의 불에서 나온 빛에 그 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나온 빛은 본질은 신성한 지혜에 따라서 지혜의 진리이요, 한편 검정은 그 근원이 그 그늘 곧 무지에서 나온다. 그러나 돌 하나하나가 어떠한 선과 진리를 뜻하는가를 설명하는 것은 너무 지루할 것이다. 그러나 이 순서로 그 돌 하나하나가 어떠한 특수적 선과 진리를 뜻하는가를 알려면 위(요한계시록 7:5-8, 349-361)의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룬 설명을 보시기 바란다. 왜냐하면, 거기서 각 부족의 이름이 나온 대로 여기 돌 하나하나도 같은 것을 뜻하기 때문이며, 거기서 다른 열두 부족은 똑같이 그 교회와 교리에 속한 모든 선과 진리를 그 순서대로 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가름 21:14에도 열두 기초 석에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쓰여 있었으며", 그 열두 사도는 주님과 주의 계명에 의한 생활에 대한 교리의 모든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903).

우림과 투밈이라 하는(출애굽기 28:15-21을 보시기 바란다) 아론의 흉패 위의 열두 보석같이 열두 돌도 같은 것을 뜻한다. 이에 대한 설명은 <천국의 신비(Arcana Coelestia) 9856-9882>에 붙였으나 한 가지 다른 것은 후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인데 반하여 전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들이다. 기초석이 보석이라는 것은 이사야서에도 일러 있다.

"너 곤고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여 청옥으로 네 기초를 삼으며 석류석은 네 성문을 만들고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이사야 54:11-13)

"곤고한 자"는 주께서 이방인들로 세우실 교회를 뜻한다. 이사야서에,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이사야 28:16-17)

말씀에서 나온 모든 교리적 진리는 주를 시인하는 터 위에 세워야하므로 주를 말하여, "이스라엘의 돌이라"(창세기 49:24), "건축자들이 버린 모퉁이의 머릿돌이라"(마태복음 21:42; 마가복음 12:10-11; 누가복음 20:17-18)하였다.

모퉁이 돌이 머릿돌이라는 것은 예레미야서에서 나타난다(예레미아 51:26). 말씀 가운데 여러 곳에서도 주를 돌(盤石)이라 하였다. 따라서 "돌"은 당신 자신을 뜻하였다. 일렀으되,

"내가 이 반석(돌)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마태복음 16:18-19)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하는 자는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누가복음 6:47-48; 마태복음 7:24-25)

"돌"(盤石)은 말씀의 신성한 진리로서의 주를 뜻한다. 교회와 교리의 모든 것은 이 두 가지 것에 관련한다. 주께 직접 나아가야 할 것과 사람은 악을 죄로 알고 끊음으로서 십계명의 생활을 하여야 하는 이것이다. 따라서 교리에 속한 모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관계가 있는 것은 인정에 관한 새 예루살렘 교리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이것을 차근차근 설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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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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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 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4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서냐 ? 사람에게로서냐 ?'

5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6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저희가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 대답하되 `어디로서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9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 쫓은지라

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포도원 밖에 내어 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7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뇨

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저희가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치리와 권세 아래 붙이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고 오직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 불가하니이까 ?' 하니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가라사대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화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저희가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기이히 여겨 잠잠하니라

27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만일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세째가 저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7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말씀이 옳으니이다' 하니

40 저희는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4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

42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43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의 발등상으로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뇨 ?' 하시니라

45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