Библията

 

에스겔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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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스라엘 성읍들에 거한 자가 나가서 그 병기를 불 피워 사르되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활과 살과 몽둥이와 창을 취하여 칠년 동안 불 피우리라

От "Съчиненията на Сведенборг

 

요한 계시록 풀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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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이시며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말씀이 있고, 말씀으로 주님을 알고, 또 교회에 나아가는, 기독교계에 있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 일곱 교회는 일곱 교회를 뜻하지 아니하고 기독교계 안에 있는 교회에 속한 모든 사람을 뜻한다. 말씀 가운데 숫자는 사물을 뜻하며 따라서 "일곱"은 모든 것과 모두를 뜻하며, 이로써 충분한 것과 완전한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씀 가운데 거룩한 것을 다룰 때 이 숫자가 나타나며, 반대의 뜻으로는 모독하는 것을 다룰 때 이 숫자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이 숫자는 거룩한 것과 반대의 뜻으로는 모독한 것을 내포한다.

왜 숫자가 사물을 뜻하는가? 아니면 그 사물에 어떠한 특질을 부여하는 바 실명제에 대한 일정한 형용사 역할을 하는가? 숫자는 자체에 있어서 자연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연적인 것은 숫자로 결정이 되나 영적인 것은 사물과 심정 상태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씀 가운데 있는, 특히 계시록에 있는 숫자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많은 신비를 알지 못한다.

그런데 "일곱"이 모든 것과 모든 기독교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만일 그들이 말씀 안에 있는 주의 교훈대로 산다면 이 사람들은 교회자체를 세운다. 여기서 안식일을 일곱째 날에 설정하였으며, 일곱째 해를 놀리는 해라, 칠년의 일곱 배의 해를 안식년이라 말하였으며, 교회 안에 있는 모든 거룩한 것을 이것으로 상징하였다. 이 때문에 한 주간을 다니엘서에서나 그밖에서 처음부터 끝까지의 전 기간을 뜻하였으며 교회에 소속시켰던 것이다. 아래의 구절 가운데 있는 일곱은 같은 것을 뜻한다.

"일곱 금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있는데"(요한계시록 1:13)

"그 오른편에 일곱 별이 있고"(요한계시록 1:16, 20)

"하나님의 일곱 영과"(요한계시록 1:4; 4:5)

"일곱 등불"(요한계시록 4:5)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가졌더라"(요한계시록 8:2)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요한계시록 15:5-6)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라"(요한계시록 16:1; 21:9)

"책이 있으니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요한계시록 5:1)

아래의 곳에서도 같은 식으로,

"이레 동안 위임 식을 행하되"(출애굽기 29:35)

"이레 동안 속죄하여"(출애굽기 29:37)

"성소에서 섬길 때에는 이레 동안 그것을 입을지니라"(출애굽기 29:30)

"위임 식을 행할 때 이레 동안 회막 문밖으로 나가지 못하며"(레위기 8:33, 35)

"속죄는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일곱 번 뿌려"(레위기 16:18-19)

"단에 기름을 일곱 번 뿌려 거룩하게 하고"(레위기 8:11)

"회막에 들어가서 그 피를 일곱 번 뿌릴 것이며"(레위기 4:16-17)

"속죄소 동편에 피를 일곱 번 뿌릴 것이며"(레위기 16:12-15)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민수기 19:4)

"유월절은 이레동안 지킬 것이며 누룩 없는 떡을 이레동안 먹을 것이니라"(출애굽기 12:15 ;신명기 16:4-7)

같은 식으로,

"유태인들은 죄로 인하여 칠 배나 벌을 받으리라"(레위기 26:18, 21, 24, 28)

그래서 다윗은 말하기를,

"우리 이웃이 주를 훼방한 그 훼방을 저희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시편 79:12)

칠 배는 충분함를 뜻하며 아래에서도 같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시편 12:6)

"주리던 자들은 다시주리지 않도다.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들은 일곱을 낳았고"(사무엘상 2:5)

잉태치 못한 자는 말씀이 없었던 이방인들의 교회를 뜻한다. 많은 자녀를 가진 자는 말씀을 가지고 있었던 유태 교회를 뜻한다.

"일곱 자식을 생산한 여인으로는 쇠약하여 기절하게 하며"(예레미아 15:9)

같은 식으로,

"이스라엘 성읍들에 거한 자가 나가서 그 병기를 불피워 사르되 칠년 동안 불 피우리라 사람이 곡을 장사하고 일곱 달 동안에 그 땅을 정결케 할 것이라"(에스겔 39:9, 11-12)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리라"(마태복음 12:45)

여기서는 신성모독을 기록하고 있다. 데리고 들어갈 일곱 영은 악에 속한 모든 허위를 뜻한다. 그러므로 선과 진리를 완전히 없이한 것을 뜻한다. 용의 일곱 머리와 그 머리위의 일곱 면류관(요한계시록 12:3)은 모든 선과 진리를 모독한 것을 뜻한다.

이상으로 "일곱"은 거룩한 것과 모독을 내포하고 또 모든 것과 충분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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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т "Съчиненията на Сведенборг

 

요한 계시록 풀이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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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외칠 때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는 주께서 온 천국을 거쳐서 작은 책 가운데 있는 것을 들추어내실 것을 뜻한다.

이 뜻이 분명한 것은 이어 나오는 것 때문이다. 곧 "그가 일곱 우레가 발하는 소리를 쓰려 하였으나 천국에서 명령이 내려 인봉하고 쓰지 말라"하였으며, 나중에는 "그 작은 책을 먹어버리라 입에서 꿀같이 다나 배에는 쓰리라"하였으며 이것은 그 책안에 있는 것들을 아직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아래의 항목에서 알게 될 것이다. 이 작은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에 관한 교리>에 내포되어 있는 것들이 있었던 것은 아래와 같다.

성경은 모두가 주께 대한 것, 주께서 말씀이신 것 <1-7>.

주께서 율법의 모든 것을 완수하셨다는 것은 주께서 말씀의 모든 것을 완수하신 것을 뜻하는 것 <8-11>.

주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지옥을 정복하고 당신의 인성을 영광스럽게 하시기 위한 것, 십자가의 고통은 그것으로 지옥을 철두철미 정복하고 당신의 인성을 철두철미 영광스럽게 하신 마지막 시유였다는 것 <12-14>.

주님은 십자가의 고통으로 죄를 제거하신 것이 아니라 죄를 지고 가신 것 <15-17>.

주의 공로를 전가하는 것은 회개후의 죄 사함 이외에 아무것도 아닌 것 <18>.

신성한 인성으로서의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고 말씀으로서의 주는 인자라 말하는 것 <19-28>.

주님은 당신의 인성을 신성자체로 신성으로 만드시어 아버지와 하나가 되신 것 <29-36>.

주님은 그로부터 그리고 그에 대하여 말씀이 있는 하나님 자체이신 것 <37-44>.

한 분 하나님이 계시며 주께서 바로 그 하나님이신 것 <45>.

성령은 주께서 나온 신성이요 주님 자신인 것 <46-54>.

아타나시오신조는 만일 여러 인격의 삼위일체론을 주 안에 있는 한 분에게 속한 삼위일체로 이해하는 경우에만 신앙과 일치하는 것 <55-61>.

왜 "일곱 우레가 소리를 낸다."말하였는가? 주께서 천국을 거쳐 얕은 데로 내려오셔서 말씀하신 것은 우레같이 들리기 때문이요, 또 주는 온 천국을 거쳐 일시에 따라서 가득히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곱" 우레라 한 것은 "일곱"이 모두와 모든 것과 전체를 뜻하기 때문이다(10, 391). 그러므로 "우뢰"는 또 진리를 가르치는 것과 진리에 대한 지각도 뜻하며(236), 여기서는 밝히는 것과 드러내는 것도 뜻한다. 천국에서의 음성이 주로부터 나올 때 우레 소리같이 들리는 것은 아래 구절로 분명하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곁에서 들은 무리는 우레가 울렸다고도 하고"(요한복음 12:28-30)

"하나님이 소리 내어 부르짖으며 그의 위엄찬 음성으로 우레 소리를 내시도다"(욥기 37:4-5)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며"(사무엘하 22:14)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큰 우레 소리 같은데"(요한계시록 14:2)

"네가 나에게 부르짖으매 내가 은은한 뇌성으로 네게 응답하며"(시편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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