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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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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1] 어떠한 사람도 심적병고 (心的病苦) 상태에서 다시날 수 없음은 그때에 이성이 자유로운 상태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심적 상태는 몸의 상태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몸이 병들면 마음도 병드는 것은 그 밖의 다른 이유가 아니면 마음이 세상으로부터 물러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세상으로부터 물러나면 하나님께 대하여 생각할 수 있으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기 때문이다. 이성에 속한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이성의 자유가 있음은 천국과 지옥 중간에 있기 때문이요, 천국으로부터 또는 세상으로부터 생각할 수 있으며, 또 세상에 대해서는 천국으로부터 그러나 천국에 대해서는 세상으로부터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병들어 죽음과 그의 죽은 뒤의 영혼의 상태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면, 그는 이 세상에 있지 아니하고 거기서 떠나 영안에 있으며, 이 상태로만 있으면 어떠한 사람도 다시 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병들기 이전에 이미 다시 날 수 있는 상황이면 그는 이렇게 생각하는 가운데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2]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직업을 버리고 하나님과 천국과 구원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도 이와 비슷하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서 우리가 말한 사람들이 병들기 전에 다시 날 수 없었다든지 그리고 그대로 죽었다 하여도 그들은 병들기 이전 상태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사람은 병들어 있을 때에 회개한다든지 어떠한 신앙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헛된 것이다. 어떠한 행위도 회개에 뒤따르지 아니하며, 그 신앙 안에는 인애가 없으며 입술만 살아 있고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은 전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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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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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