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8. "머리가 일곱이라"는 용의 일곱 머리와도 같이 (538) 단순한 거짓에서 나온 발광(發狂)을 뜻한다.

327.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나이까하니"는 최후 심판이 더디고 또 말씀과 주의 신성을 더럽히는 사람들이 제거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을 뜻한다.

"대 주제여 심판하지 아니 하시기를 어느 때 까지 하시려 나이가"는 왜 최후 심판이 더딘가를 뜻하며, "우리 피를 신원(갚는 것)하다"는 왜 주의 신성한 인성을 시인하고 또 주의 말씀에 의하여 사는 사람들에게 횡포(橫暴)를 가하는 자들을 공정하게 벌하지 않는가를 뜻하며, "피"는 그들에게 가한 횡포를 뜻하며(379). "땅에 거하는 자"는 영계에 있는 악인을 뜻하며, 성도들은 그들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