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íblia

 

아모스서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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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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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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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4: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 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 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는 능력으로서의 말씀의 신성한 진리를 뜻한다.

"사자"가 그 능력으로서의 진리를, 여기서 능력으로서의 말씀의 신성한 진리를 뜻하는 것은 사자의 힘이 땅 위에 있는 어떠한 짐승보다 뛰어난 것으로 보아 신성한 진리의 능력을 표상하는 형상인 영계에있어서의 사자로 보나 또는 그 능력에 있어서의 신성한 진리를 뜻하는 말씀으로 보나 분명할 것이다. 말씀 안에 있는 신성한 진리의 능력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성경에 관한 교리 49>와 <천국과 지옥 228-233>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때문에 아래 구절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여호와 또는 주를 "사자"에 비교하였고 또 "사자"라고 말하였다.

"사자가 부르짖은 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아모스 3:8)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호세아 11:9-10)

"사자나 젊은 사자가 으르렁거림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 위에서 싸울 것이라"(이사야 31:4)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요한계시록 5:5)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창세기 49:9)

이 구절들 가운데 있는 "사자"는 주께로 말미암아 있는 신성한 진리의 능력을 기록한 것이다. "으르렁 거린다"는 것은 사람을 데리고 가려고 하는 지옥에 항거(抗拒)하는 능력으로부터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뜻하며 그러나 주님은 사자가 먹이를 건지듯 그를 건지는 것을 뜻하며, "웅크림"은 힘을 주는 것을, "유다"는 최고의 뜻으로는 주를 뜻한다(96, 266).

"사자가 으르렁거리듯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더라"(요한계시록 10:3)

"꿇어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리요"(민수기 24:9)

"볼 지어다 이 백성이 암사자 같이 일어나고 수사자 같이 일어나서"(민수기 23:24)

이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것이요, 그로 말미암아 교회를 뜻하였고 그의 능력 곧 신성한 진리 안에 있는 것을 이렇게 기록한 것이다. 같은 식으로,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떼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미가 5:7-8 그밖에 이사야 11:6; 21:6-9; 35:9; 예레미아 2:15; 4:7; 5:6; 12:8; 50:17; 51:38; 에스겔 19:3, 5-6; 호세아 13:7-8; 요엘 1:6-7; 나훔 2:12; 시편 17:12; 22:13; 57:4; 58:6; 91:13; 104:21-22; 신명기 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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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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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 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