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iblia

 

잠언 11:2

Estudio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De obras de Swedenborg

 

요한 계시록 풀이 #158

Estudiar este pasaje

  
/ 962  
  

158. 3:2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너는 일깨워"는 그들이 진리 안에 그리고 진리에 의한 생활 안에 있어야 할 것을 뜻한다.

말씀 가운데 "일깨워"는 그밖의 다른 것을 뜻하지 않는다. 진리를 배우고 진리에 의하여 사는 사람은 잠에서 깨어나 방심하지 않는 사람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리 안에 있지 아니하고 예배 안에만 있는 사람은 잠자고 꿈꾸는 사람과 같다. 자연적 생활을 자체에 있어서 생각하며 또는 영적 생활이 없는 것은 잠자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영적 생활이 있는 자연적 생활은 충분히 깨어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이 진리에 의하여 살면, 그들 자신의 빛 안에 그리고 그들 자신의 전성시대 안에 있는 진리를 거치지 않고는 그밖에 달리는 얻어지지 않는다. 아래 구절에 있는 "깨어 있음"은 이것을 뜻한다.

"깨어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마태복음 24:42)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을 때 인자가 오리라"(누가복음 12:37, 40)

"깨어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마가복음 13:35-37)

"신랑이 더디 오므로 처녀들이 졸며 잘새… 미련한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가로되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인자가 올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25:1-13)

주의 오심을 "아침"이라 말하고 (151), 또 그때 진리가 열리며 빛이 있기 때문에 그때를 "파수의 시작"이라(애가 2:19)말하였고, 주를 "파수군"이라(다니엘 4:13) 말하였다. 이사야서에 일렀으되,

"죽은 자들은 살아나리니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깰 지어다"(이사야 26:19)

그러나 진리 안에 있지 아니한 사람은 "잔다" 또는 "잠 잔다."말한 것은 (예레미아 51:39, 57; 시편 13:3; 76:6; 마태복음 8:23 및 그밖에 것을)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