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iblia

 

에스겔 39:3

Estudio

       

3 네 활을 쳐서 네 왼손에서 떨어뜨리고 네 살을 네 오른손에서 떨어뜨리리니

De obras de Swedenborg

 

요한 계시록 풀이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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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앞의 항목에서 말한 바와 같이 새교회의 모든 것 곧 그 진리와 선과 심지어는 주님과 생활에 관한 교리까지도 깨뜰려고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 그 이유는 "성도의 진"은 새 예루살렘 교회의 모든 진리와 선을 뜻하기 때문이다. 영적 의미로 "진"(陣)이 그 진리와 선에 관련한 교회의 모든 것을 뜻하는 것은 아래 구절에 나타난다.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하는 자가 강하니"(요엘 2:10-11)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처서 적군을 막으리라"(스가랴 9:8)

"너를 대하여 진 친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셨음이니라"(시편 34:7)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를 볼 때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그 땅 이름을 미하나임이라 하였더라"(창세기 32:1-2)

그밖의 다른 곳에는 이사야 29:3; 에스겔 1:24; 시편 27:3.

말씀 가운데 "군대"는 교회의 진리와 선 또는 거짓과 악을 뜻하는 것은 447, 826, 833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요, 진(陣)도 같은 것을 뜻한다.

이스라엘 자손과 그들의 열두 지파는 그 모든 진리와 선으로서의 교회를 뜻하므로 (349-350) 그들을 "여호와의 군대라" 하였던(출애굽기 7:4; 12:41, 51) 것이다.

또 그들이 멈춰 집합할 때는 그들을 "진"이라 하였다.

레위기 4:12; 8:17; 13:46; 14:8; 16:26, 28; 24:14, 23; 민수기 1; 2; 3; 4:5; 5:2-4; 9:17-23; 10:1-10, 11-28; 11:31-32; 12:14-15; 21:10-15; 33:1-49; 신명기 23:9-14; 아모스 4:10

이상으로 "성도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는 그들이 새 예루살렘이 되는 새교회의 모든 진리와 선을 심지어는 주님과 그 생활에 관한 교리까지도 깨뜰려고 노력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누가복음의 아래 구절에도 같은 것을 뜻한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예루살렘이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누가복음 21:20, 24)

이것은 교회의 종말인 말세에 관한 것이다. "예루살렘"은 여기서는 교회를 뜻한다. 곡과 마곡 곧 내적 예배를 떠난 외적 예배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때 교회를 침범하여 교회를 없애려 하리라는 것도 에스겔 38:8-9, 11-12, 15-16; 39:2에 그리고 그 다음 주님으로 말미암은 교회가 있을 것도 에스겔 39:17-29에 언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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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obras de Swedenborg

 

요한 계시록 풀이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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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그들의 속마음이 다 드러난 것과 천국으로부터 빛과 볕이 들어옴으로써 악한 사람도 선한 사람도 일반으로 사랑 또는 의지에 속한 애정과 여기서부터 신앙 또는 이해성에 속한 사상으로서의 그들의 본질이 보이고 지각된 것을 뜻한다.

"책"은 책을 뜻 하지 아니하고 심판받은 사람들의 마음의 내성을 뜻하며, "생명 책"은 선하고 생명으로 심판받은 사람들의 내성을 뜻한다. 그것들을 "책"이라 한 것은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 때 의지 또는 사랑으로, 그다음에는 여기서 이해성 또는 신앙으로 생각하고, 뜻하고, 말하고, 행한 모든 것이 각자의 마음의 내성 속에 다 새겨있기 때문이요, 그 모든 것이 그중 하나도 빠진 것이 없이 정확하게 각자의 생명에 새겨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의 본질은 영적 및 곧 주님으로부터 지혜와 영적 볕 곧 주님으로부터 사랑이 천국을 거쳐서 들어올 때 뚜렷이 드러난다. 영적 빛은 이해성과 신앙에 속한 사랑을 밝히 드러내고, 영적 볕은 의지와 사랑에 속한 애정을 밝히 드러낸다. 또 영적 빛은 영적 볕과 더불어 의도와 노력을 밝히 드러낸다. 나는 합리적인 사람이 이것이 이러함을 그 자신의 이해성의 빛으로 볼 수 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혹 원하기만 한다면 곧 이해성을 환하게 하는 영적 빛과 의지를 불붙이는 영적 볕이 주어진다고 이해하려고만 한다면 그는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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