Біблія

 

스가랴 4

Дослідження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11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 하고

12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14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З творів Сведенборга

 

요한 계시록 풀이 #487

Вивчіть цей уривок

  
/ 962  
  

487. 11:2 "성전 밖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성전 밖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는 지금 있는 그대로의 땅위의 교회 상태는 치워버리고 알리지 않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선정 밖 마당"은 "성전"밖 곧 천국 밖에 있기 때문에 땅 위의 교회를 뜻한다(486). "그냥 두라"는 이 교회를 이 보기에서는 천국으로부터 제거하는 것을 뜻한다. 그 같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측량하지 말라"는 그 본질을 자세히 보지도 알지도 않는 것을 뜻한다(486). 이유인즉 "이방인에게 죽었기 때문이요,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은 것이기" 때문이다. "성전 밖 마당"이 여기서 아직도 그대로 있는 땅 위의 교회를 뜻하는 것은 영적으로 소돔과 애굽이라고 부르는 큰 성이 기록되어 있고 그 안에 있는 주의 두 증인이 죽임을 당하였고, 나중에는 큰 지진이 나서 그 성이 무너지고 그 안에서 죽은 사람이 칠천이나 되고, 또 그밖의 다른 환경이 기재되어 있는 이 11에 이어 나오는 것으로 분명하다.

말씀의 다른 곳에 있는 "마당"은 외적인 교회를 뜻한다. 두 마당이 있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들어가려면 거기를 지나야 하기 때문이요, 또 "성전"은 그 내적인 교회를 뜻하며, 따라서 "마당"은 그 외적인 교회를 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방 나라에서 온 나그네는 마당에는 들어가되 성전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마당"이 외적 교회를 뜻하므로 그것으로 땅 위의 교회를 뜻하였으며, 또 그것으로 말단의 천국도 뜻하고 있다. 땅위의 교회는 천국의 입문이요, 천국 끝과 같이 때문이다. 아래의 구절 가운데 있는 "마당"은 이것을 뜻한 것이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 하리이다"(시편 65:4)

"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집의 마당에 서 있는 너희여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시편 135:1-2)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전(마당)을 사모하나이다"(시편 84:1-2)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마당)을 사모하나이다"(시편 100:4)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마당)에서 흥왕하리로다"(시편 92:12-13)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 즉 내 하나님의 문지기로 있기를 정하였나이다"(시편 84:10)

그밖에도시편 96:8; 116:18-19; 이사야 1:12; 62:9; 스가랴 3:7; 에스겔 10:3-5.

예루살렘 성전 마당에 대해서는 열왕기상 6:36; 7:12.

새 성전 마당에 대해서는 에스겔 40:17-44; 42:1-14; 43:4-7.

  
/ 962  
  

Біблія

 

요한계시록 11

Дослідження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