Біблія

 

에스겔 40:35

Дослідження

       

35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에 이르러 척량하니 척수는

З творів Сведенборга

 

요한 계시록 풀이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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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는 주께서 사랑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교리와 그 인도하는 진리로서의 그리고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 말씀으로서의 특질이 어떠한 것인가를 이해하고 아는 기능을 주신 것을 뜻한다.

"내게 말하는 자"는 천국에서 말씀하신 주를 뜻한다. 왜냐하면, 그는 위(21:9)에 기재된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한 사람이었고, 그는 천국에서 말하는 주를 뜻하기 때문이다(895). (금)갈대는 사랑의 선에서 나온 능력 또는 기능을 뜻하고, "갈대"는 능력 또는 기능을 (485), "금"은 사랑의 선을 뜻한다(211, 726). "척량"은 어떠한 사물의 특질을 아는 것을, 따라서 이해하고 아는 것을 뜻한다(486).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교리로서의 교회를 뜻하고 (879-880), "문들"은 말씀의 글자의 뜻에서 나온 진리와 선에 대한 지식을 뜻하고 또 그 지식 안에 있는 영적 생명으로 말미암아 진리와 선이 된 것을 뜻한다(899). "성곽"은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898), 글자의 뜻으로 있는 말씀을 뜻한다.

이로써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는 주께서 사랑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교리와 그 인도하는 진리로서의 그리고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 말씀으로서의 주의 새교회의 특질이 어떠한가를 이해하고 아는 기능을 주신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이것들이 이러한 것을 뜻하는 것은 글자의 뜻으로는 전연 알 수 없다. 글자의 뜻으로 보면 요한과 말하던 천사가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갖은 것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이 낱말들 안에는 영적인 또 다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예루살렘 성"은 어떤 성을 뜻하지 아니하고 교회를 뜻하며, 따라서 예루살렘을 성으로 말한 모든 것은 교회에 관한 위와 같은 것들을 뜻하고, 교회에 관한 모든 것은 자체에 있어서 영적인 것을 보아 분명하다. 이와 같은 영적 의미가 이러한 낱말들이 나타난 위에 말한 것 안에 내포되어 있기도 한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요한계시록 11:1)

천사가 "갈대로 척량한"모든 것 안에는 이와 같은 영적 의미가 있다(에스겔 40-48).

스가랴서에 있는 아래의 말씀 안에도 이 같은 뜻이 있다.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스가랴 2:1-2)

사실 이와 같은 영적 의미는 장막의 모든 사물과 예루살렘 성전 안의 모든 사물과 우리가 지금까지 읽어온 척량과 그 척량자체 안에도 있다. 그러나 글자의 뜻으로는 그중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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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 творів Сведенборга

 

요한 계시록 풀이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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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장차 말씀을 거쳐서 주님과 결합할 새교회에 대하여 주로부터 가장 내적 천국을 거쳐서 나오는 입류와 표명(表明)을 뜻한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는 가장 내적 천국에서 들어오시며 가장 내적 천국을 거쳐서 말씀하시는 여기서는 앞으로 나타날 것을 표명하시는 주를 뜻한다. 이 천사가 주를 뜻하는 것은 이것이 쓰여 있는 15의 설명에 나타난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15:5-6)

이것이 주께서 당신의 거룩함 안에 계시며 십계명의 율법 안에 계시는 가장 내적 천국이 보였던 것을 뜻하는 것은 위(669-670)를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이것을 말한 17의 설명에도 나타난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17:1)

이 낱말들이 로마 가톨릭의 종교적 설득력에 관하여 주로부터 가장 내적 천국을 거쳐서 나오는 입류와 계시를 뜻하는 것은 위(718-719)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는 가장 내적 천국에서 나오시는 주를 뜻하며, "이리 오라 내가 네게 보이리라"는 표명을 뜻하며,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는 장차 말씀을 거쳐서 주님과 결합할 새교회를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881에서와 같이). 세우는 중에 있을 때는 교회를 "신부"라하고, 세워진 때는 아내라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신부이며 아내"라 말한 것은 그 교회가 분명히 세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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