Біблія

 

에스겔 16:50

Дослідження

       

50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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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기독교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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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간음에 대한 영적 의미는 말씀에 속한 선을 섞음질하고, 말씀의 진리를 위화시키는 것을 뜻한다. 간음하는 것이 그러한 것은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말씀의 영적 의미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씀안에서 간음과 매춘이 다른 것을 뜻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음 구절로 알 수 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달려가서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였느니라" (예레미야 5:1, 7)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 가증한 일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이 간음을 행하고, 거짓되게 사는 것을 보았다." (예레미야 23:14)

"그들이 이스라엘에서 어리석게 행하였고, 간음하였으며, 내 말을 거짓되게 말하였도다." (예레미야 29:23)

"그들이 여호와를 떠났기 때문에 간음하였도다." (호세아 4:10)

"마귀와 마법 사를 따르는 영은 내가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라." (레위기 20:6)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히 여기며" (출애굽기 34:15)

바빌론이 다른 곳보다 더 말씀을 섞음질하고 위화시켰기 때문에 그녀를 '큰 매춘부'라 불렀고, 이를 계시록에선

"큰 성 바빌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요한계시록 14:8)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요한계시록 19:1-2)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요한계시록 19:2)

유대 민족은 말씀을 거짓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주님에 의해 '음란한 세대' (마태복음 12:39, 16:4; 마가복음 8:38)라 하였으며, 이사야에선 '음녀의 자식' (이사야 57:3)라 하였다. 이 외에도 간음과 매춘은 말씀을 섞음질 하고 위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예레미야 3:6, 8; 13:27; 에스겔 16:15-16, 26, 28-29, 32-33; 23:2-3, 5, 7, 11, 14, 16-17; 호세아 5:3, 6:10; 나훔 3: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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Біблія

 

마태복음 12

Дослідження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 하시니라

9 거기를 떠나 저희 회당에 들어가시니

10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

1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

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16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바

18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 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 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44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 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 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한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