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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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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헤스본아 ! 애곡할지어다 아이가 황폐하였도다 너희 랍바의 딸들아 ! 부르짖을지어다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 울타리 가운데서 앞 뒤로 달릴지어다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방백들이 다 사로 잡혀 가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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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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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큰 지진이 나며"는 이들의 교회 상태가 전적으로 변하며 두려워하게 될 것을 뜻한다.

"지진"은 교회 상태의 변화를 뜻한다. "땅"은 교회를 뜻하기 때문이다(285). 그리고 영계에서는 교회 상태가 어디선가 악하게 되며 변화를 일으키면 지진이 일어나며, 그리고 이것은 그들의 멸망의 서곡이기 때문에 그들은 공포에 떠는 것이다. 영계의 땅은 자연계의 땅과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이다(260). 그러나 그곳 땅은 영계에 있는 그밖의 모든 것과 같이 영적근원으로부터 있기 때문에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교회 상태에 따라서 변화가 일어나며 또 교회 상태가 악하게 되면 사람들은 흔들리고 떨며 더 나아가서는 가라앉으며 그 자리를 옮기게 된다. 최후 심판이 임박하여 집행될 때 사정이 이렇게 되었다는 것은 소저(小著) <최후 심판>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로써 아래 구절에 있는 땅의 "지진"과 "진동"과 "흔들림"이 무엇을 뜻하는가 알 수 있을 것이다.

"처처에 온역과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마태복음 24:7; 마가복음 13:8; 누가복음 21:11)

이것은 최후 심판에 대하여 말한 것이다.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날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신이 무너지며"(에스겔 38:18-20)

"큰 지진이 있어 사람이 땅에 있어 몸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요한계시록 16:18)

"나 만군이 여호와가 분하여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이사야 13:13)

"이는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땅이 심히 흔들려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이사야 24:18-20)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시편 18:7)

"여호와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며 바위들이 깨어지는 도다"(나훔1:5-6)

그밖에 예레미아 10:10; 49:21; 요엘 2:10; 학개 2:6-7; 요한계시록 11:19

그러나 이러한 것은 영계에서 일어난 것이요 자연계에서 일어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것들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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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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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7 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