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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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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보라 내가 경성하여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니 애굽 땅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이 칼과 기근에 망하여 멸절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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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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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는 그것이 당신 자신이요, 또 당신에게서 나온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지혜를 뜻한다.

"여호와 또는 주의 얼굴"이 본질로 계시는 신성 자체 곧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지혜이신 당신 자신을 뜻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얼굴"이 기재되어 있는 아래의 설명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도 같은 것을 뜻한다. 주께서 천국 천사들 앞에서는 해님으로 보이시는 것과 또 그렇게 나타나는 해가 당신의 신성한 지혜와 더불은 신성한 사랑이신 것은 1758년 런던 판 <천국과 지옥 116-125>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 83-172>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해"가 주께 대하여 기록되어 있을 때는 당신의 신성한 사랑과 동시에 신성한 지혜를 뜻하는 것을 말씀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끝맺으려 한다. 이것은 아래에서 엿볼 수 있다.

"그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이사야 30:25-26)

"그날"은 옛 교회가 없어지고 새교회가 세워질 주의 오심을 뜻하며, "달빛"은 인애에서 나온 믿음을, "햇빛"은 사랑에서 그러므로 주께서 나온 총명과 지혜를 뜻한다.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실 것임이라"(이사야 60:20)

"다시는 지지 않을 해"는 주께서 나온 사랑과 지혜를 뜻한다.

"이스라엘의 바위가 내게 이르시기를 저는 돋는 해 아침 빛 같고"(사무엘하 23:3-4)

"이스라엘의 바위"는 주를 뜻한다.

"그 보좌는 해 같이 있으리라"(시편 89:36-37)

이것은 다윗에 대하여 말한 것이요, 여기 "다윗"은 주를 뜻한다.

"저희가 해가 있을 동안에 주를 두려워하며 저희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아들의 이음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열방이 다 그를 복 되도다 하리로다"(시편 72:5, 7, 17)

이것도 주께 대하여 말한 것이다. 하늘 천사들 앞에서는 주께서 해같이 나타나 보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변모하시니 그 얼굴은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었더라"(마태복음 17:1-2)

또 이것은 천국에서 내려온 힘센 천사에 대한 말이다. 일렀으되,

"내가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 그 얼굴은 해 같고"(요한계시록 10:1)

여자에 대하여서는,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요한계시록 12:1)

이 구절 가운데 있는 "해"는 또 주께서 나온 사랑과 지혜를 뜻하고, "여자"는 새 예루살렘이라 말하는 교회를 뜻한다. "해"가 사랑과 지혜에 있어서의 주를 뜻하므로 아래의 구절에 있는 "해"가 무엇을 뜻하는지 분명할 것이다.

"보라 여호와의 맹렬한 날이 임하리니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이사야 13:9-11)

"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그때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이사야 24:21, 23)

"내가 너를 불 끄듯 할 때 하늘을 가리워 별로 어둡게 하며 구름으로 가리우며 달로 빛을 발하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어두움을 네 땅에 베푸리로다"(에스겔 32:7-8)

"여호와의 날이 이르니 흑암의 날이요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요엘 2:1-2, 10)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 빛 같이 되고"(요엘 2:31)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해와 달이 캄캄하며"(요엘 3:14-15)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요한계시록 8:12)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요한계시록 6:12)

"구멍에서 연기가 올라오매 해가 어두워지며"(요한계시록 9:2)

이 구절들 가운데 "해"는 이 세상 해를 뜻하지 아니하고 천사의 천국의 해 곧 주의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지혜를 뜻한다. 인간에게 악과 거짓이 있을 때는 주의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지혜가 "흐려지고", "어두워지고", "덮이고", 또 "검어지는 것"이다. 이로써 교회의 종말 곧 세상에 대하여 말씀하신 주의 말씀이 같은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할 것이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리라"(마태복음 24:29; 마가복음 13:24-25)

아래의 구절 안에 있는 것도 같다.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흑암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미가 3:6)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케 하며"(아모스 8:9)

"일곱 자식을 생산한 여인으로는 기절하게 하며 백주에 그의 해로 떨어져서"(예레미아 15:9)

이것은 "기절하여" 곧 멸망할 유대교회에 대하여 말한 것이요, "해가 떨어진다"는 더는 어떠한 사랑도 인정도 없게 될 것을 뜻한다. 여호수아서에 일렀으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 지어다"(여호수아 10:12-13)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하박국 3:10-11)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이사야 60:20)

이것은 얼핏 보면 역사적인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야셀(Ja-sher)의 책 곧 예언서에서 인용한 예언적이다. 일렀으되, "이것이 야셀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여호수아 10:13)하였기 때문이다. 다윗도 이 책을 예언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사무엘하 1:17-18)

왜냐하면 해와 달을 제자리에 머물러 있게 한다는 것은 우주를 깨뜨리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해"는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지혜에 있어서의 주를 뜻하므로 옛날 성도들은 그들의 얼굴을 거룩한 예배 때 해 뜨는 곳과 그들의 성전으로 돌렸으며, 그 습관이 지금도 남아 있다. 위에 있는 "해"가 이 세상 해를 뜻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 해나 달을 경배하는 것을 모독과 가증한 일로 생각하고 있는 사실로 분명할 것이다. 또 이것은 (민수기 25:1-4; 신명기 4:19; 17:3, 5; 예레미아 8:1-2;, 43:10, 13; 44:17-19, 25; 에스겔 8:16)에서 보는 바와도 같다.

왜냐하면 "이 세상 해"는 자아와 나 개인의 총명의 자랑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아는 신성한 사랑의 정반대요, 나 개인의 총명의 오만은 신성한 지혜의 정반대가 되기 때문이다. 이 세상 해를 예배한다는 것은 자연을 창조주로 시인하는 것이며, 나 개인의 총명은 모든 사물을 내는 생산자로 시인하는 것이며, 이것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아울러 하나님의 섭리도 거부하는 것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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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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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 가로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4 내가 찬송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5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8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9 그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10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 발 아래는 어둑캄캄하도다

11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12 저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

13 그 앞에 있는 광채로 인하여 숯불이 피었도다

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

15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시며 번개로 파하셨도다

16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을 인하여 물 밑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17 저가 위에서 보내사 나를 취하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8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

19 저희가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20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21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하여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3 그 모든 규례를 내 앞에 두고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4 내가 또 그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그 목전에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이다

2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 넘나이다

3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32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바위뇨

33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34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5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활을 당기도다

36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7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38 내가 내 원수를 따라 멸하였사오며 저희를 무찌르기 전에는 돌이키지 아니하였나이다

39 내가 저희를 무찔러 파하였더니 저희가 내 발 아래 엎드러지고 능히 일어나지 못하였나이다

40 이는 주께서 나로 전쟁케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셨사오며

41 주께서 또 내 원수들로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로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버리게 하셨음이니이다

42 저희가 둘러보아도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대답지 아니하셨나이다

43 내가 저희를 땅의 티끌같이 부스러뜨리고 거리의 진흙같이 밟아 헤쳤나이다

44 주께서 또 나를 내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나를 보존하사 열방의 으뜸을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45 이방인들이 내게 굴복함이여 ! 저희가 내 풍성을 듣고 곧 순복하리로다

46 이방인들이 쇠미하여 그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47 여호와는 생존하시니 나의 바위를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바위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

48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수하시고 민족들로 내게 복종케 하시며

49 나를 원수들에게서 나오게 하시며 나를 대적하는 자 위에 나를 드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는도다

50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

51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