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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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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 지아비 대신에 외인과 사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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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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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행음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2 타작 마당이나 술 틀이 저희를 기르지 못할 것이며 새포도주도 떨어질 것이요

3 저희가 여호와의 땅에 거하지 못하며 에브라임이 애굽으로 다시 가고 앗수르에서 더러운 것을 먹을 것이니라

4 저희가 여호와께 전제를 드리지 못하여 여호와의 기뻐하시는 바도 되지 못할 것이라 저희의 제물은 거상 입은 자의 식물과 같아서 무릇 그것을 먹는 자는 더러워지나니 저희의 식물은 자기 먹기에만 소용될 뿐이라 여호와의 집에 드릴 것이 아님이니라

5 너희가 명절일과 여호와의 절일에 무엇을 하겠느냐 ?

6 보라 저희가 멸망을 피하여 갈지라도 애굽은 저희를 모으고 놉은 저희를 장사하리니 저희의 은 보물은 찔레가 덮을 것이요 저희의 장막 안에는 가시 덩굴이 퍼지리라

7 형벌의 날이 이르렀고 보응의 날이 임한 것을 이스라엘이 알지라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하는 자가 미쳤나니 이는 네 죄악이 많고 네 원한이 큼이니라

8 에브라임은 내 하나님의 파숫군 이어늘 선지자는 그 모든 행위에 새 잡는 자의 그물 같고 또 그 하나님의 전에서 원한을 품었도다

9 저희는 기브아의 시대와 같이 심히 패괴한지라 여호와께서 그 악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저희가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의 사랑하는 우상같이 가증하여졌도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 가리니 해산함이나 아이 뱀이나 잉태함이 없으리라

12 혹 저희가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 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저희를 떠나는 때에는 저희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13 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14 여호와여 ! 저희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나이까 ? 청컨대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15 저희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서 저희를 미워하였노라 그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 방백들은 다 패역한 자니라

16 에브라임이 침을 입고 그 뿌리가 말라 과실을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17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시리니 저희가 열국 가운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Iz Swedenborgovih djela

 

요한 계시록 풀이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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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18: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그들에게는 이것들이 상응하는 어떠한 영적 선과 진리도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 더는 이것들이 없는 것을 뜻한다.

"상품"은 위에 지적한 사물 이외에 다른 것을 뜻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가 넘치게 있었고, 그들이 거룩하고 신성한 것으로 만든 그들의 종교적인 것에 의하여 그것들을 손에 쥔 것을 다 알기 때문이다. 바빌론에 속한 자들은 최후 심판 전에 이와 같은 것을 가졌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천국과 같은 것을 꾸미도록 그리고 여러 가지 기교로 천국으로부터 그들 자신에게 이와 같은 귀금속을 손에 넣도록 그리하여 실로 이 세상에서와 같이 그 귀중품으로 지하실이 차도록 그 당시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후 심판 이후 그들의 가짜 천국이 없어지자 이 모든 것들은 먼지와 재로 줄어들었고, 동풍에 날려 모독한 먼지로 그들 지옥 위에 뿌려졌던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1758년 런던 판 <최후 심판과 바빌론의 멸망>이라는 소저에 실제 보고 온 것으로 기록된 것들을 보시기 바란다.

그렇게 뒤집히고 그것들이 지옥으로 내던진 다음에는 그들은 무엇이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인가를 알아보지 못할 만큼 비참한 상태에 들어간다. 왜 그런가? "금"과 "은"과 "보석"은 영적 선과 진리에 상응하고, "진주"는 그것들에 대한 지식에 상응하기 때문이요, 또 그들에게는 어떠한 진리도 선도 없으며 그 대신 악과 거짓과 그에 대한 지식만 있기 때문에 그들은 이러한 귀중한 것을 가질 수 없으며 다만 위에 지적한 귀한 것에, 그 전에 그랬듯이 그들의 마음을 쏟은 몇몇 바다의 조개를 제외하고 그들의 심정 상태가 상응하는 시시한 물질과 보기 흉한 빛깔로만 변하기 때문이다. 영계에 있는 모든 것은 상응물이라는 것만 다르고 영계에서도 자연계에 있는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은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주로부터 말씀을 거쳐 신성한 진리와 선에서 나온 지혜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빛나고 웅대한 것이 있고, 거짓과 악에서 나온 광기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반대 것이 있다. 창조 이래 마음속의 영적인 것이 육신의 감각적인 것 속으로 내려가는 이와 같은 상응이 있다. 그래서 사람이 그의 방에 들어가면 그 즉시 그 방에 있는 누구나 그의 특질을 알게 된다. 이상으로 "금 은 보석과 진주의 상품"이 그들에게 이러한 것이 더 이상 없는 것을 뜻하는 것의 이유가 그들에게 이것들에 상응하는 영적 선과 진리도, 또 선과 진리에 대한 지식도 없기 때문인 것이 분명할 것이다. 상응으로 말미암아 "금"은 선을, "은"은 진리를 뜻하는 것은 위(211, 726)를 보면, "보석"이 영적 진리를 뜻하는 것은 (231, 540, 726). "진주"가 진리와 선에 대한 지식을 뜻하는 것은 (727)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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