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ija

 

에스겔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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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네가 또 나의 준 금,은 장식품으로 너를 위하여 남자 우상을 만들어 행음하며

Iz Swedenborgovih djela

 

참된 기독교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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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자연적 세대와 영적 세대 사이에 상응이 있다는 것은 명확해졌으며, 상응이 있기 때문에 수정, 잉태, 출생 그리고 교육이 언급되었을 뿐만 아니라, 거듭남에 이르는 실체들이다. 이들의 속성이 무엇인가는 이 장 뒤에 거듭남에 관한 단원에서 제시되었다.

여기서는 단지 사람의 씨 (man’s seed)가 이해성 안에서 수정되고, 의지 안에서 형성되며, 고환으로 옮기어, 수태하여 자연적인 옷으로 입혀지고, 자궁 안에 옮겨졌다가,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만을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더구나 사람의 거듭남과 식물계의 모든 것들 사이에도 역시 상응이 있다. 그러므로 말씀에서 사람이 나무로 상징되고, 그의 진리는 씨로, 그의 선은 열매로 상징되고 있다. 악한 나무가 새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은 접목과 접아 (接芽)에 의해서 분명하다. 즉 뿌리로부터 올라온 같은 수액이 줄기를 거쳐 접목과 접아된 곳까지 올라가며, 이 때 악한 나무의 수액은 선한 수액으로 바꿔져 좋은 열매를 맺게 한다. 교회 안에서 주님에게 접붙임을 받은 자들에게 주님 스스로 이런 말씀으로 가르치신 것과 같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는다. …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어 말라 지나지 … 불에 던져 사르니라" (요한복음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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