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 #0

Ngu Emanuel Swedenborg

Funda lesi Sigaba

Yiya esigabeni / 432  
  

0.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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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Love and Wisdom(De Divino Amore et de Divina Sapientia)

by Emanuel Swedenborg

Originally Published in Amsterdam, 1763, in Latin

번역 정인보 (Jeong In Bo),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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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의 목차

1장.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과 지혜

1. 사랑은 사람의 생명인 것 /1

2. 하나님만이 그러므로 주님만이 사랑 자체이시다. 주는 사랑 자체이시며, 천사와 인간은 생명의 그릇이기 때문인 것 /4

3. 신성은 공간에 있지 않은 것 /7

4. 하나님은 참 사람이신 것 /11

5. 신인 안에 있어서의 있음과 나타남은 따로따로 있는 하나인 것 /14

6. 신인 안에 있어서의 무한한 것은 따로따로 있는 하나인 것 /17

7. 한분 신인이 계시고 만물은 그분으로부터 있는 것 /23

8. 하나님의 본질 자체는 사랑과 지혜인 것 /28

9.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지혜에 속하고,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사랑에 속하는 것 /34

10.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는 자체에 있어서 실체와 형체요, 그러므로 홀로 하나인 것 /44

11.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는 반드시 자신에 의해서 지음을 입은 자기 이외의 것 안에서 있음과 나타남이 되어야 하는 것 /47

12.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신성한 사랑과 지혜로 지음을 입은 것 /52

13. 지음을 입은 우주 안의 만물은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분의 신성한 사랑과 지혜의 그릇인 것 /55

14. 모든 피조물은 일종의 형상으로 사람에게 이어져 있는 것 /61

15. 모든 지음을 입은 사물의 씀씀이는 말단의 사물로부터 인간에게, 또 인간을 거쳐서 창조주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것 /65

16. 신성은 공간을 떠나서 우주의 모든 공간 안에 가득한 것 /69

17. 신성은 시간을 떠나서 모든 시간 안에 가득한 것 /73

18. 신성은 가장 큰 것 안에 있어서나 작은 것 안에 있어서나 같은 것 /77

2장. 영계와 자연계의 해(태양)

19.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지혜는 영계에서는 해같이 보이는 것 /83

20. 볕과 빛은 신성한 사랑과 지혜로부터 나온 그 해에서 나오는 것 /89

21. 영계의 해는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분의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지혜로부터 나온 것이요, 그 해에서 나온 볕과 빛 역시 그러한 것 /93

22. 영적 볕과 빛은 해님이신 주께로부터 내려오는 동안 하나를 이룸이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지혜가 하나를 이룸과 같은 것 /99

23. 영계의 해는 자연계의 해가 사람에게서 떨어져 있는 것 같이 천사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중간 고도에 보이는 것 /103

24. 영계의 해와 천사와의 거리는 그들이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지혜를 받는데 따른 가상인 것 /108

25. 천사들은 주 안에 있고, 또 주는 그들 안에 있으신 것, 그러나 천사들은 받는 그릇이기 때문에 주만이 천국인 것 /113

26. 영계에서의 동쪽은 주께서 해님으로 보이는 곳이요, 그 밖의 방위는 이것으로 정해지는 것 /119

27. 영계의 방위는 해님이신 주로 정해지지 않고 받아들이는 천사들로 정해지는 것 /124

28. 천사들은 그들의 얼굴을 늘 해님이신 주께로 돌리는 것, 그러므로 남은 우편이요, 북은 좌편이며, 서는 뒤편인 것 /129

29. 천사들의 마음과 몸에 속한 모든 내적인 것들은 해님이신 주를 향하는 것 /135

30. 모든 영인은 어떤 성격이든지 이같이 그의 행동이 되는 사랑을 향하는 것 /140

31. 해님이신 주께로부터 나오고 또 천국에서 볕과 빛을 내는 신성한 사랑과 지혜는 발생된 신성 곧 성령인 것 /146

32. 주는 신성한 사랑과 지혜의 첫째 발출물인 해를 수단으로 우주 및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창조하신 것 /151

33. 자연계의 해는 순수한 불이며, 그러므로 죽은 것이요, 그 근원을 영계의 해로부터 이끌어오기 때문인 것 /157

34. 하나는 살아 있고 다른 하나는 죽어 있는 두 해가 있지 않으면 창조는 불가능한 것 /163

35. 창조의 목적은 가장 외적인 것 안에서 형상을 갖추고, 만물이 창조주께로 돌아가 거기서 결합되는데 있다. /167

3장. 사랑과 지혜의 등차

36. 영계에도 자연계에 있어서와 꼭 같은 대기, 물 및 땅이 있다. 다만 전자는 영적이나 후자는 자연적인 것 /173

37. 사랑과 지혜의 등차가 있으며, 볕과 빛의 등차도 있고, 또 대기의 등차도 있는 것 /179

38. 높이의 등차와 넓이의 등차의 두 등차가 있는 것 /184

39. 높이의 등차는 동질적이며 목적, 원인 및 결과처럼 단계적으로 이는 저로부터 있는 것 /189

40. 첫째 등차는 그 다음 등차의 온갖 것 안에 있는 모든 것 /195

41. 모든 완성은 등차와 더불어 등차에 따라 더하고 또 승화하는 것 /199

42. 단계적 질서 안에서는 제1도가 가장 높고, 제3도가 가장 낮으나, 동시적 질서 안에서는 제1도가 가장 내적인 것이 되고, 제3도가 가장 외적인 것이 되는 것 /205

43. 가장 외적인 등차는 앞선 등차의 복합체요, 그릇이며 터전인 것 /209

44. 높이의 등차는 가장 외적 등차 안에서 알차고 능력 있는 것 /217

45. 모든 피조물의 가장 큰 것과 가장 작은 것 안에 이 두 가지 등차가 있는 것 /222

46. 주 안에 있는 높이의 세 등차는 무한하고 지음을 입지 아니하였으나, 사람 안에 있는 이 세 등차는 유한하고 지음을 입은 것 /230

47. 이 세 가지 높이의 등차는 나면서부터 모든 사람에게 있으며, 단계적으로 열릴 수 있고, 그것들이 열릴 때에 사람은 주 안에 있고 주는 사람 안에 계시는 것 /236

48. 영적 빛은 세 등차를 거쳐 사람에게 들어가나 영적 볕은 사람이 악을 죄로 알고 끊고 주를 바라보지 아니하면 들어가지 않는 것 /242

49. 영적 높은 등차가 사람 안에서 열리지 아니하면 그는 자연적이요 감각적으로 되는 것 /249

50. 인간의 마음의 자연적 등차는 자체에 있어서는 연속적이나, 두 높은 등차의 상응에 의해 승화될 때는 간격적으로 보이는 것 /256

51. 자연적 마음은 인간의 마음의 높은 등차의 덮개요 함유물이기 때문에 피동적이며, 그러므로 높은 등차가 열리지 않으면 이에 저항하나, 열려 있으면 이에 순응하는 것 /260

52. 악의 근원은 합리성과 자유라는 인간 고유의 기능의 남용으로 비롯되는 것 /264

53. 악과 거짓이 선과 진리에 상반되는 것은 악과 거짓은 극악무도하고 지옥적이나 선과 진리는 성스럽고 천국적이기 때문인 것 /271

54. 자연적 마음의 세 등차에 속한 모든 것은 인체의 동작으로 된 행위 안에 내포되어 있는 것 /277

4장. 창조의 목적

55. 여호와이신 영원부터 계신 주는 우주와 만물을 친히 창조하셨고, 무로부터 만들지 아니하신 것 /282

56. 영원부터 계신 주 곧 여호와께서 만일 사람이 아니었다면 우주도 그 안에 있는 만물도 창조될 수 없는 것 /285

57. 영원부터 계신 주 곧 여호와께서 주님 자신으로부터 영계의 해를 내시고, 이것으로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창조하신 것 /290

58. 주 안에는 주가 되시는 사랑의 신성과 지혜의 신성과 씀씀이의 신성의 세 가지 것이 있다. 이 셋은 영계의 해의 밖에서는 사랑의 신성은 볕으로, 지혜의 신성은 빛으로, 그리고 씀씀이의 신성은 이들을 내포하고 있는 대기로 나타나는 것 /296

59. 영계와 자연계의 각각 세 등차로 있는 대기는 가장 외적인 것 안에서는 땅에 있는 것과 같은 실체와 물체 안에서 끝을 맺는 것 /302

60. 지면을 구성하고 있는 실체와 물체 속에는 자체에 있어 신성에 속한 것은 하나도 없으나, 그러면서도 자체에 있어 신성으로부터 있는 것 /305

61. 창조의 목적이 되는 모든 씀씀이는 형상으로 있으며, 이것은 뭍에 있는 것과 같은 실체와 물체로 형상을 이루는 것 /307

62. 지음을 입은 우주 만물은 씀씀이의 견지에서 보면 사람의 모습을 띠며,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이신 것을 증명하는 것 /319

63.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은 씀씀이들이다. 그리고 만물은 질서와 등차 안에 있는 씀씀이들이며, 사람에게 이어져 있고, 다시 사람을 거쳐서 주께로 이어져 있는 씀씀이인 것 /327

64. 악한 씀씀이는 주께서 창조하신 것이 아니며, 모두 지옥에 근거하고 있는 것 /336

65. 지음을 입은 우주 안에 있는 보이는 것들은 자연이 지금까지 어떠한 것을 생산해 왔거나, 지금도 생산하는 것이 아니고, 신성 자체로부터 영계를 거쳐서 지금까지 만물을 창조하여 왔고, 또 지금도 창조하심을 증거 하는 것 /349

5장. 의지와 이해성은 사랑과 지혜의 그릇

66. 주님은 사람 안에 의지와 이해성이라는 두 그릇과 거처를 주님을 위하여, 의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위하여 그리고 이해성은 하나님의 지혜를 위하여 창조하시고 엮으시는 것 /358

67. 사랑과 지혜의 그릇인 의지와 이해성은 뇌 안에 있고, 이에 속한 전체와 무든 부위에 있으며, 여기서 나와 몸 안에 그리고 이에 속한 전체와 모든 부위에 있는 것 /362

68. 의지와 심장과의 그리고 이해성과 폐장과의 상응이 있는 것 /371

69. 심장의 의지와 더불어 그리고 폐의 이해성과 상응으로 말미암아 의지와 이해성에 대하여, 또는 사랑과 지혜에 대하여, 그러므로 사람의 얼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 /394

70. 임신부터 사람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432

Yiya esigabeni /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