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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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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2 우리 기업이 외인에게, 우리 집들도 외인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비 없는 외로운 자식이오며 우리 어미는 과부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섶을 얻으오며

5 우리를 쫓는 자는 우리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곤비하여 쉴 수 없나이다

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 우리 열조는 범죄하고 없어졌고 우리는 그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 종들이 우리를 관할함이여 그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 주림의 열기로 인하여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11 대적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12 방백들의 손이 매어달리며 장로들의 얼굴이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3 소년들이 맷돌을 지오며 아이들이 섶을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4 노인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소년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5 우리 마음에 희락이 그쳤고 우리의 무도가 변하여 애통이 되었사오며

16 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

17 이러므로 우리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이 어두우며

18 시온산이 황무하여 여우가 거기서 노나이다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세세에 미치나이다

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특심하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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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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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는 처음에는 두 세 사람 가운데 있을 새 예루살렘 교회를 뜻한다.

"여자"는 새교회를 뜻하고 (533), "광야"는 더는 진리가 없는 교회를 뜻한다. 이 교회가 처음에는 두 세 사람 가운데 있을 것을 뜻하는 것은 이어 거기서 "일천 이백 육열흘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는 말씀이 나오고, 이것이 그 당시의 그 교회 곧 얼마 있다가 많은 사람들 가운데 예비 되어 원하는 상태에 이르기까지 늘어날 상태를 뜻하기 때문이다(547).

말씀 가운데 "광야"는

(1) 거칠어진 교회 또는 주께서 처음 강림하신 당신의 유대인들 가운데 있었던 바와 같이 말씀의 모든 진리가 위화된 교회.

(2) 주의 때의 의로운 이방인들 가운데 있었던 바와 같이 말씀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안에 진리가 없었던 교회.

(3) 꾀는 악령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마치 진리 밖에 있는 듯 그래서 그에게서 진리를 박탈해버린 것 같은 사람의 시유의 상태를 뜻한다.

(1) "광야"가 거칠어진 교회 또는 주님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 있었던 바와 같이 말씀의 모든 진리가 위화된 교회를 뜻하는 것은 아래 구절에 나타난다.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격동시키며 세계를 거칠게 하며"(이사야 14:16-17)

이것은 바빌론에 대한 것이다.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궁전이 광야가 되리니"(이사야 32:13-14)

"내가 보니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예레미아 4:26-27)

"땅"은 교회이다(285).

"많은 목자가 내 포도원을 깨뜰었으며 나의 낙토로 황무지를 만들었도다. 거칠게 하는 자들이 광야에 이르렀고"(예레미아 12:10, 12)

"포도가 광야, 메마르고 가뭄이 든 땅에 삼긴 바 되고"(에스겔 19:13)

"불꽃이 광야의 풀을 살랐고"(요엘 1:19-20)

"여호와의 날이 이르니 당신 앞의 땅은 에덴동산 같고 뒤의 땅은 거친 들 같으니"(요엘 2:1, 3)

"너희 이 세대여 여호와의 말을 들어 보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가 되었었느냐 어두운 땅이 되었었느냐"(예레미아 2:31)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여 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예배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하라"(이사야 40:3)

그밖의 이사야 33:9; 예레미아 3:2; 23:10; 예레미아애가 5:9; 호세아 2:2-3; 13:15; 요엘 3:19; 말라기 1:3; 시편 107:33-34; 마태복음 24:26; 누가복음13:35).

오늘날 교회 상태도 이와 같은 것은 아래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566).

(2) "광야"가 주님 당시 의로운 이방인들에게 있었던 바와 같이 말씀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진리가 없는 교회 상태를 뜻하는 것은 아래 구절에 나타난다.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열매 맺는 들이 될 것이요,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이사야 32:15-16)

"내가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라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감람나무를 심고"(이사야 41:18-19)

"그가 광야를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으로 샘물이 되게 하시고"(시편 107:35-36)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하리라"(이사야 43:19-20)

"여호와가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이 있으리라"(이사야 51:3)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시편 65:12-13)

"광야는 소리를 높이라 바위의 거민들은 노래하라"(이사야 42:10-11)

(3) 꾀는 악령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사람이 진리 밖에 있는 듯, 그래서 그에게서 진리를 박탈해 버린 듯이 보이는 사람의 시유의 상태를 뜻하는 것은 아래 구절에 나타난다.

마태복음 4:1-3; 마가복음 1:12-13; 누가복음4:1-3; 에스겔 20:34-37; 예레미아 2:2, 6-7; 호세아 2:13-16; 시편 107:4-7; 신명기 1:31, 33; 8:2-4, 15-16; 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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