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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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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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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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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는 이것이 진리에 대한 애정으로 되어야 하며 그릇된 것을 싫어하는데서 나와야 하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 "열심을 내라"말하였다. 위(3:15)에서 이미 "차든지 덥든지 하기를 원하노라"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덥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열심을 내라"(질투하라)는 영적 열기(볕)을 뜻하며, 영적 열기는 사랑에 대한 애정, 여기서는 진리의 사랑에 대한 애정을 뜻하기 때문이며, 또 진리의 사랑에 대한 애정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또한 그릇된 것을 싫어하는 데서도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悔改)는 이것을 뜻한 것이다.

말씀 안에 있는 "열심"(질투)은 주께 대하여 말할 때는 사랑도, 진노도 뜻한다.

사랑을 뜻하는 것은 요한복음 2:17; 시편 69:9; 이사야 37:32; 63:15; 에스겔 39:25; 스가랴 1:14; 8:2

진노를 뜻하는 것은 신명기 32:16, 21; 시편 79:5; 에스겔 8:3, 5; 16:42; 23:25; 스바냐 1:18; 3:8.

그러나 주안에 있는 열심(질투)은 진노가 아니다. 겉으로만 그렇게 보일 따름이요, 속은 사랑이다. 겉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은 주께서 사람을 책망하실 때 주께서 성내신 듯 보이며 특히 인간 자신의 악이 자기를 벌할 때 그렇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랑으로 그렇게 허락하신 것이다. 그의 악이 옮겨지도록 하신 것이다. 마치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가 그들의 악을 제거하기 위하여 징계하는 것과도 같다. 이로써 왜 여호와께서 친히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라 말씀하셨는가의 이유를 알게 되었을 것이다(신명기 4:24; 5:9-10; 6: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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